태백구문소오르도비스기지층과제4기하식지형

😆 이 단어는 형으로 끝나는 최장문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단어는 앞말잇기에서 해당 글자로 끝나는 가장 긴 단어입니다.
태백 구문소 오르도비스기 지층과 제4기 하식지형
太白 求門沼 오르도비스紀 地層과 第四紀 河蝕地形
태백구문소오르도비스기지층과제4기하식지형.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21
미션
1
국가지정문화재 정보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고생물
지정일
2000년 4월 28일
소재지
강원 태백시 동점동
산10-1번지 등
시대
고생대
소유자
태백시
관리자

개요[편집]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이다. 2000년 4월 28일에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7월 26일 명칭이 '태백 구문소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 에서 변경되었다.

태백 구문소(求門沼)는 황지천 하구의 물길 가운데 있다 .구문(求門)은 구멍·굴의 옛말이며 ‘굴이 있 는 늪’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현재의 황지천은 하식동굴과 구문소를 지나 흐르면서 철암천과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과거 동굴이 뚫리기 이전의 황지천은 동굴의 남서쪽을 크게 휘돌아 곡류하였으나 동굴이 뚫림으로 인하여 오늘과 같이 흐르게 되었다.


태백 구문소 부근의 석회암에는 건열, 물결자국, 소금흔적, 새눈구조 등의 퇴적구조와 삼엽충, 완족류, 두족류 등의 다양한 생물화석이 나오고 있어 전기고생대의 퇴적환경과 생물상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또한 동굴을 관통하며 흐르는 황지천 하류의 물길은 현내천과 함께 하천 물길의 변천을 연구하는데 학술상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구문소는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고문서에 천천(穿川:구멍 뚫린 하천)으로 기록이 남아 있으며 다양한 전설과 함께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태백 구문소의 고환경 및 침식지형은 퇴적구조, 침식지형 등 다양한 지형, 지질 특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고생대의 고환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크다.

- 문화재청 설명

특징[편집]

  • 로 시작해서 으로 끝나는 21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를 1개 포함하고 있다.
  • 로 시작하는 긴 단어 중 하나이다.
  • 으로 끝나는 가장 긴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