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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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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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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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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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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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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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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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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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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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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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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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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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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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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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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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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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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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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가수: 아이유
 
부른가수: 아이유

2019년 12월 21일 (토) 14:51 판

가사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부른가수: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