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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 | == 가사 == | ||
− |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 + |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
− |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 + |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
− |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 + |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
− | 그렇지 않니? | + | 그렇지 않니? |
− | + | ||
− |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 + |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
− | 사람들을 만나고 | + | 사람들을 만나고 |
− |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 + |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
− | 생각도 많이 하게 돼 | + | 생각도 많이 하게 돼 |
− | + | ||
− |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 + |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
− |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 + |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
− |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 + |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
− |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 + |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
− |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 |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 |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 + |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
− |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 + |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
− | + | ||
− |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 + |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
− |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 + |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
− |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 + |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
− |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 + |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
− |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 |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 |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 + |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
− |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 + |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
== 특징 == | == 특징 == |
2020년 3월 22일 (일) 18:2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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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디 음악밴드 가을방학의 1집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이다. 《빗방울보들》에 실렸던 곡으로, 달달한 곡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가사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특징
- '가'로 시작하는 단어들 중 2번째로 긴 장문이다.
- 미션 단어 '가'가 3개 포함되어 있다.
여담
이 노래의 뒷이야기는, 작곡가인 정바비가 스무살 때, 작고한 형을 떠올리며 쓴 곡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