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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저자가 십여 권의 작품을 집필하면서도, 원고를 보내고 나면 정작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다는 사실을 깨닫고, 3년 넘게 인쇄업계를 취재하여 쓴 소설이다. 책에도 영화와 같은 엔딩 크레딧이 있다면 기록해야 할, 책의 뒤편에 서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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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가 알루미늄 판으로 만들어지는 광경이나,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용지 사이에 공기를 넣는 과정을 알게 되면서 책이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작가는, 사양 산업으로 불리는 업계의 그늘과 이를 돌파하고자 하는 프로들의 자부심을 잉크 냄새 나게 묘사했다. | 원고가 알루미늄 판으로 만들어지는 광경이나,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용지 사이에 공기를 넣는 과정을 알게 되면서 책이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작가는, 사양 산업으로 불리는 업계의 그늘과 이를 돌파하고자 하는 프로들의 자부심을 잉크 냄새 나게 묘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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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 + | 2022년 4월에 발매된 안도 유스케 작가의 일본소설. |
== 특징 == | == 특징 == | ||
− | * '''책'''으로 시작해서 '''딧'''으로 끝나는 7글자 | + | * '''책'''으로 시작해서 '''딧'''으로 끝나는 7글자 단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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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 (월) 17:59 기준 최신판
😭 과거에는 최장문이었습니다… 이 단어는 과거 최장문이었지만, 삭제되었거나, 단어가 바뀌었거나, 더 긴 장문이 추가되어 최장문에서 물러난 단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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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저자가 십여 권의 작품을 집필하면서도, 원고를 보내고 나면 정작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몰랐다는 사실을 깨닫고, 3년 넘게 인쇄업계를 취재하여 쓴 소설이다. 책에도 영화와 같은 엔딩 크레딧이 있다면 기록해야 할, 책의 뒤편에 서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원고가 알루미늄 판으로 만들어지는 광경이나,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용지 사이에 공기를 넣는 과정을 알게 되면서 책이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작가는, 사양 산업으로 불리는 업계의 그늘과 이를 돌파하고자 하는 프로들의 자부심을 잉크 냄새 나게 묘사했다.
2022년 4월에 발매된 안도 유스케 작가의 일본소설.
특징[편집]
- 책으로 시작해서 딧으로 끝나는 7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