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줄: | 4번째 줄: | ||
|원제=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 |원제=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 ||
|이미지=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jpg|이미지 크기=200px | |이미지=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jpg|이미지 크기=200px | ||
− | |주제=불교 | + | |주제=불교 |주제2=국가지정문화재 |
}} | }} | ||
{{목차}} | {{목차}} | ||
== 개요 == | == 개요 == | ||
+ | === 주제 <불교> === | ||
{{인게임 뜻 | {{인게임 뜻 | ||
|뜻={{인게임 뜻/주제|불교}}지눌(知訥)이 당나라 종밀(宗密)의 ≪법집별행록≫의 복잡한 내용을 줄이고 자신의 견해인 사기(私記)를 덧붙여 편집한 책. 1권 1책. ≒절요03. | |뜻={{인게임 뜻/주제|불교}}지눌(知訥)이 당나라 종밀(宗密)의 ≪법집별행록≫의 복잡한 내용을 줄이고 자신의 견해인 사기(私記)를 덧붙여 편집한 책. 1권 1책. ≒절요03. | ||
}} | }} | ||
+ | |||
+ | === 주제 <국가지정문화재> === | ||
+ | {{인용문 | ||
+ |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고려의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수행자를 위해 저술한 수행 지침서로 불교의 필수 교과목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종밀(宗密)이 저술한『법집별행록』을 간략하게 줄여서 싣고, 여러 문헌을 인용하여 지눌의 선(禪)사상을 바탕으로 참다운 수행인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 ||
+ | |||
+ | 조선 성종 17년(1486)에 간행한 것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며, 크기는 세로 25.7㎝, 가로 16.3㎝이다. 우리나라 고승의 저술로는 드물게 여러 차례 간행되었고 현존하는 판본이 22종이나 되는데 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 ||
+ | |||
+ | 보조국사 지눌의 선사상(禪思想)이 결집되어 있는 한국 최고(最古)의 철학서이자, 불교 이론과 실천의 결정체로 그 가치가 크게 평가된다.}} | ||
== 특징 == | == 특징 == | ||
− | * | + | * '법'으로 시작하는 긴 단어 중 하나이다. |
− | * 미션글자 | + | * 미션글자 '사'를 포함하고 있다. |
− | [[분류:불교]][[분류:법으로 시작하는 단어]][[분류:기로 끝나는 단어]][[분류:과거 최장문]] | + | [[분류:불교]][[분류:국가지정문화재]][[분류:법으로 시작하는 단어]][[분류:기로 끝나는 단어]][[분류:과거 최장문]] |
2021년 10월 10일 (일) 09:42 기준 최신판
😭 과거에는 최장문이었습니다… 이 단어는 과거 최장문이었지만, 삭제되었거나, 단어가 바뀌었거나, 더 긴 장문이 추가되어 최장문에서 물러난 단어입니다. |
|
개요[편집]
주제 <불교>[편집]
사전 | ● |
〈불교〉지눌(知訥)이 당나라 종밀(宗密)의 ≪법집별행록≫의 복잡한 내용을 줄이고 자신의 견해인 사기(私記)를 덧붙여 편집한 책. 1권 1책. ≒절요03.
|
주제 <국가지정문화재>[편집]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고려의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수행자를 위해 저술한 수행 지침서로 불교의 필수 교과목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종밀(宗密)이 저술한『법집별행록』을 간략하게 줄여서 싣고, 여러 문헌을 인용하여 지눌의 선(禪)사상을 바탕으로 참다운 수행인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조선 성종 17년(1486)에 간행한 것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며, 크기는 세로 25.7㎝, 가로 16.3㎝이다. 우리나라 고승의 저술로는 드물게 여러 차례 간행되었고 현존하는 판본이 22종이나 되는데 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보조국사 지눌의 선사상(禪思想)이 결집되어 있는 한국 최고(最古)의 철학서이자, 불교 이론과 실천의 결정체로 그 가치가 크게 평가된다.
특징[편집]
- '법'으로 시작하는 긴 단어 중 하나이다.
- 미션글자 '사'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