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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1일 (목) 07:58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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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8년에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한국에 발매한 김혜순 시인의 한국 시집이다.
책소개[편집]
이번 시집에서 시인의 시와 만나는 지점은 ‘사이’와 ‘첫’이다. 시인의 세계는 ‘하늘과 땅이 갈라진 흔적’, ‘흰낮과 검은밤’ 사이에 있다. 그곳에 ‘모래 여자’로 대표되는 시의 화자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시인은 그녀들이 현실의 시궁창 속에 살면서 발은 ‘저 먼 산으로 늑대처럼' 가버리는 존재로 그리고 있다.
표제작이기도 한 ‘첫’은 죽은 명사들을 처음의 상태로 활성화하는 에너지로 상징된다. 시인에 의해 '끝'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처럼 이번 시집에서 시인의 언어는 나와 타자, 나와 사물의 구분이 없는 상상의 세계에서 출발한다. 이미 구분 지어진 것의 통합을 통해 시인의 도착점과 출발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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