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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각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창비세계문학. 영국편 <가든파티>에는 찰스 디킨즈부터 도리스 레싱까지 1866년부터 1963년에 걸친 현대문학 100년의 걸작 단편들이 실려 있다. 당시 영국의 사회적인 변화상을 반영하되 계급 갈등, 인종 억압,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통찰을 담은 단편들을 수록하였다. | |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각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창비세계문학. 영국편 <가든파티>에는 찰스 디킨즈부터 도리스 레싱까지 1866년부터 1963년에 걸친 현대문학 100년의 걸작 단편들이 실려 있다. 당시 영국의 사회적인 변화상을 반영하되 계급 갈등, 인종 억압,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통찰을 담은 단편들을 수록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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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의 '애러비'와 울프의 '큐 가든'은 의식의 흐름, 자동 기술, 몽타주와 같은 모더니즘 기법을 차용한 작품이며, 빅토리아 시대 말기에 백인들의 아프리카 식민사업을 비판하는 장편 <암흑의 핵심>으로 유명한 조지프 콘래드의 '진보의 전초기지'는 영국 제국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담은 작품으로 작가의 문제의식을 압축적이고 선명하게 드러내준다. | 제임스 조이스의 '애러비'와 울프의 '큐 가든'은 의식의 흐름, 자동 기술, 몽타주와 같은 모더니즘 기법을 차용한 작품이며, 빅토리아 시대 말기에 백인들의 아프리카 식민사업을 비판하는 장편 <암흑의 핵심>으로 유명한 조지프 콘래드의 '진보의 전초기지'는 영국 제국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담은 작품으로 작가의 문제의식을 압축적이고 선명하게 드러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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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기타>[편집]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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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소설/시/희곡>[편집]
개요[편집]
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각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창비세계문학. 영국편 <가든파티>에는 찰스 디킨즈부터 도리스 레싱까지 1866년부터 1963년에 걸친 현대문학 100년의 걸작 단편들이 실려 있다. 당시 영국의 사회적인 변화상을 반영하되 계급 갈등, 인종 억압, 여성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작가들의 통찰을 담은 단편들을 수록하였다.
특히 버지니아 울프의 '유품'과 도리스 레싱의 '지붕 위의 여자'는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적인 사례로 거론되는 작품이며, 가부장적 가족질서와 '성'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 논란이 된 장편 <테스>로 잘 알려진 토머스 하디의 '오그라든 팔'은 성과 계급을 둘러싼 금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소개된다.
제임스 조이스의 '애러비'와 울프의 '큐 가든'은 의식의 흐름, 자동 기술, 몽타주와 같은 모더니즘 기법을 차용한 작품이며, 빅토리아 시대 말기에 백인들의 아프리카 식민사업을 비판하는 장편 <암흑의 핵심>으로 유명한 조지프 콘래드의 '진보의 전초기지'는 영국 제국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담은 작품으로 작가의 문제의식을 압축적이고 선명하게 드러내준다.
- 책소개
2010년 1월 8일, '창비' 에서 출판한 도리스 레싱 외 작가 7명의 소설집.
특징[편집]
- 가로 시작해서 티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
- 미션 글자 가, 파를 1개씩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