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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살'''로 | + | * '''살'''로 시작하면서 '''감'''으로 끝나는 6글자 단어이다. |
− | * | + | * [[2020년 6월 단어 패치]]로 삭제됐다가 다시 추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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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1일 (일) 14:40 판
😎 삭제됐다가 다시 추가된 단어 이 문서가 설명하는 단어는 단어 삭제 혹은 주제 삭제로 인하여 삭제되었지만, 단어 패치로 인하여 다시 추가된 단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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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제 <만화/애니메이션>
연재 당시부터 독자들에게 주목 받았던 이유는 네 컷 만화에 귀여운 그림체를 채택한 작품이면서 그 느낌과 연출이 하드코어했기 때문이다. 연쇄살인의 고리에 빠져드는 주인공과 주변인들의 심리를 묘사하기 위해 저자 꼬마비.노마비는 연출 및 분량 등에서 치밀한 계산을 통해 극한의 스토리텔링 및 만화적 연출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네 컷 만화 + 귀여운 캐릭터는 이런 스토리를 독자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장치로 활용되었다.
이 작품에서 살인 장면은 귀여운 그림체만 놓고 보면 전혀 잔혹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 과정의 섬뜩함은 오히려 절실하게 다가오게 된다. 중간중간 격동하는 카메라 앵글은 리얼한 극화체보다 독자를 더욱 몰입시키는데, 이 모든 게 노림수다. 기획 단계부터 영화로의 변용을 염두에 둔 저자의 포석은, 역시 만화 원작의 영화 ‘이끼’의 제작 사단이 이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기로 만들게 되면서 적중했다.
한 발 더 나아가 저자는 “영화화를 노리더라도 만화적 실험정신을 놓으려고 하진 않았다. 형식적인 것, 연출적인 부분… 만화에서만 가능한 걸 보여주려 했다. 영화에서는 도저히 영상으로 만들 수 없는 연출들을 그려서 기획한 부분도 있었다”고 밝힌다. 자신의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에서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 『살인자ㅇ난감』을 책으로 읽은 사람이라면 영화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2011년 9월에 발매된 꼬마비 작가의 호러/스릴러 만화.
주제 <넷플릭스>
신이 내린 영웅인가
심판받을 악인인가
2024년 2월 9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특징
- 살로 시작하면서 감으로 끝나는 6글자 단어이다.
- 2020년 6월 단어 패치로 삭제됐다가 다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