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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굼 사로 '''더라''' 시름이 업거니 저픈 디 어느 이시리고.≪월곡 상:45≫<br>번역: 죽는 것과 사는 것을 '''덜어''' 시름이 없는데 두려운 뜻이 어찌 있겠습니까. | ||
+ | ** 오 우믈 '''우''' 精舍ㅅ 功德 니고 中天에 지블 두게 니.≪월곡 상:61≫<br>번역: 혼자 웃음을 '''웃어''' 정사의 공덕을 이르고 중천에 집을 두게 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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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 어휘''' - [[라]], [[야]], [[어]], [[여]] | ||
+ | * '''옛말''' - [[어즈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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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토) 22: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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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병서 / ㅄ계 ㅴ · ㅵ | |||
연서(ㅂ 불규칙 용언) ᄛ · ㆄ · ㅸ · ㅹ · ㅱ | |||
중성 | ㆉ · ㆌ · ᆜ · ᆝ | ||
종성 | ᇑ · ㅭ · ᇚ |
|
개요
주제 <기타>
사전 | ● |
2(1)놀라거나, 당황하거나, 초조하거나, 다급할 때 가볍게 내는 소리.(2)기쁘거나, 슬프거나, 뉘우치거나, 칭찬할 때 가볍게 내는 소리.(3)말을 하기에 앞서 상대편의 주의를 끌기 위하여 가볍게 내는 소리.(4)모르던 것을 깨달을 때 내는 소리.5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양주(楊州), 나주(羅州) 등이 현존한다.7‘아하다’의 어근.9손아랫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부를 때 쓰는 격 조사.10(1)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서술하거나 물음ㆍ명령ㆍ청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2)시간상의 선후 관계를 나타내거나 방법 따위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3)까닭이나 근거 따위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4)본용언과 보조 용언을 연결하는 데 쓰는 연결 어미.11‘에04’의 방언(경북).12(1)‘어린아이’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2)‘사나이’ 또는 ‘젊은 남자’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13인가. 14말투를 한층 세게 하여 서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가 이미 확정된 것이거나 완료된 상황임을 나타내는 어미. 15-어.
|
예문
- 아 2「1」
- 아! 차가워라.
- 아! 큰일 났다.
- 아! 이를 어쩌지.
- 아! 깜빡 잊었다.
- 아! 버스가 빨리 와야 할 텐데.
- 아! 잃어버린 그 돈을 어떻게 찾는다지?
- 아! 문이 안에서 잠겨 버렸네.
- 아! 시간이 벌써 다 되었구나.
- “아!” 하는 짤막한 비명과 함께 여자는 두서너 걸음 뒤로 물러섰다.≪선우휘, 깃발 없는 기수≫
- 아 2「2」
- 아, 예쁘다.
- 아, 재미있다.
- 아, 드디어 비가 오다니.
- 아, 가을이 깊어 가는구나.
- 아, 슬프다.
- 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무는구나.
- 아, 정말 잘했다.
- 아, 이제 졸업을 하는구나.
- “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장용학, 비인 탄생≫
- 아 2「3」
- 아, 잠시 주목해 주십시오.
- 아, 나 여기 있네.
- 아, 김 선생 내일 보자고.
- 아, 잠시 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 “아! 성황님! 성황님!” 순이는 다시 한번 그렇게 부르짖으며, 느티나무 밑으로 달려왔다.≪정비석, 성황당≫
- “아! 그놈의 입씨름 좀 그만 둬라.”≪이영치, 흐린 날 광야에서≫
- 아 2「4」
- 아, 그래서 선생님이 저렇게 화가 나신 거구나.
- 아,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 아, 난 모르고 있었는데요.
- “아!” 여인은 그제야 알겠다는 듯 고개를 까닥거렸다.≪최인호, 지구인≫
- 아 9
- 영숙아, 이리 와 봐.
-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 아 10「1」
- 네가 맞아.
- 무얼 찾아?
- 깨끗이 닦아.
- 함께 가.
- 아 10「2」
- 밥을 물에 말아 먹다.
- 환자를 안아 일으키다.
- 그는 총을 쏘아 꿩을 잡았다.
- 그를 찾아 길을 떠났다.
- 아 10「3」
- 눈이 와 길이 미끄럽다.
- 물이 얕아 건너기 쉽다.
- 물건이 너무 좋아 샀다.
- 아 10「4」
- 고양이가 쥐를 잡아 버렸다.
- 해가 솟아 있다.
- 아 12「1」
- 기형아.
- 미숙아.
- 신생아.
- 우량아.
- 아 12「2」
- 기린아.
- 패륜아.
- 풍운아.
- 행운아.
- 아 13
- 이 賞가 罰아.≪몽법 53≫
원문: 是賞耶, 罰耶.
번역: 이는 상인가 벌인가? - 네 眼根로 내 주머귓 理 견주건댄 그 디 가지아 아니아.≪능엄 1:99≫
원문: 以汝眼根, 例我拳理, 其義均不.
번역: 네 안근으로 내 주먹의 이치를 견주건댄 그 뜻이 한가지인가 아닌가.
- 이 賞가 罰아.≪몽법 53≫
- 아 14
- 大箭 나태 突厥이 놀라니 어듸 머러 威不及리고.≪용가 47장≫
원문: 大箭一發 突厥驚懾 何地之逖 而威不及
번역: 큰 화살 한 대에 돌궐이 놀라니 어디가 멀어 위엄이 미치지 않겠습니까? - 太子ㅣ 구쳐 라 須達이 깃거 象애 金을 시러 여든 頃 해 즉자히 다 오.≪석상 6:25≫
번역: 태자가 구태어 팔거늘 수달이 기뻐하여 상애 금을 실어 팔십 경의 땅에 즉시 다 깔고. - 如來ㅅ 威力이론 고 아라라.≪석상 9:28≫
번역: 여래의 위력인 것을 알아라.
- 大箭 나태 突厥이 놀라니 어듸 머러 威不及리고.≪용가 47장≫
- 아 15
- 豺狼이 構禍ㅣ어늘 一間茅屋도 업사 움 무더 사시니다.≪용가 111장≫
원문: 豺狼構禍患 茅屋無一間 陶穴經艱難
번역: 시랑이 화근이거늘 한 칸의 모옥도 없어 움을 묻어 사셨습니다. - 주굼 사로 더라 시름이 업거니 저픈 디 어느 이시리고.≪월곡 상:45≫
번역: 죽는 것과 사는 것을 덜어 시름이 없는데 두려운 뜻이 어찌 있겠습니까. - 오 우믈 우 精舍ㅅ 功德 니고 中天에 지블 두게 니.≪월곡 상:61≫
번역: 혼자 웃음을 웃어 정사의 공덕을 이르고 중천에 집을 두게 하니.
- 豺狼이 構禍ㅣ어늘 一間茅屋도 업사 움 무더 사시니다.≪용가 111장≫
관련 문서
주제 <언어>
사전 | ● |
1〈언어〉한글 자모 ‘ㅏ’의 이름.
|
관련 문서
- 상위어 - 이름
주제 <군사>
사전 | ● |
3〈군사〉군대에서, 군의 맨 앞에 세우는 대장기.
|
주제 <불교>
사전 | ● |
4〈불교〉온갖 사물의 근원에 있으면서 개체를 지배하고 통일하는, 독립 영원의 주체.
|
관련 문서
주제 <음악>
사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