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Q. 그래서 닌자랑 드래곤이랑 누가 더 센데? A. 여기사와 살아보면 압니다!
마법을 다루는 용족(레도르그)이 나타나면서, 대륙의 인류는 멸망 직전까지 내몰렸다. 어느 마을을 지키는 에페리제(검성녀) 멜시오네는, 어느 날 히노모토에서 온 “시노비”, 사비토를 만난다. 상식을 초월한 검술 기량과 마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기묘한 기술-인법-을 다루며 강대한 오크와 고블린 무리를 간단히 해치우는 그 실력을 본 멜시오네는 그를 마을로 초대하지만……. “애당초 너, 그 묵직한 걸 가슴에 달고 싸우잖아.” “너, 너무해! 변태! 이제 짐 안 들어 줄래요!” 과묵(한 척할 뿐 속으로는 떠버리)인 닌자와 청초(하지만 어벙한) 은발 거유 여기사. 두 사람은 서로 극과 극임에도, 의외로 상성은 나쁘지 않은 듯하고……?
- 책소개
다테 야스시 글, 소리무라요지 그림의 일본 라이트 노벨.
특징
- 그로 시작해서 데로 끝나는 16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가, 자를 1개씩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