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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최고의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샤넌이 첫 데뷔를 한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새벽비"는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서 윤미래, 다비치, 크러쉬의 3곡을 작곡해 음악차트를 올킬 시키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떠오른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오래 전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 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든 곡이다. 편곡만 무려 10번이상을 바꾸며 샤넌에 더 잘 맞는 옷을 입히기 위해 노력했다. 1절에서는 어쿠스틱한 편곡이 눈에 띈다면 2절부터는 강한 리듬과 샤넌의 가창력이 돋보일 수 있게 화려한 편곡을 중점으로 두었다. 샤넌의 데뷔가 얼마나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4년 12월 1일에 발매된 샤넌의 댄스 노래.
가사
새벽을 깨우듯 비가 내려 눈물도 흐르고 네가 더 그리워져 주체할 수 없이 내일은 잊을 거라고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잠을 청해도 난 눈물만 변함없이 나만 생각해 줄 거라고 나를 울리는 일 없을 거라고 그렇게 너 말해놓고 네가 또 또 또 울려 또 또 슬퍼 나만 아프단 게 네 연락만 기다리는 게 너 너 너 따위 다 상관 안하고 싶어 제발 나의 머리 속에서 꺼져줘 네 번호를 또 눌러버렸지 끊어버릴게 뻔한데 후회할 텐데 힘들 텐데 울다 웃다 혼자 미워하다 널 찾아 이렇게 너를 사랑했었구나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네가 또 또 또 울려 또 또 슬퍼 나만 아프단 게 네 연락만 기다리는 게 너 너 너 따위 다 상관 안하고 싶어 제발 내게서 꺼져줄래 이렇게 너를 잊지 못해 Lonely Lonely Lonely 외로워 네가 없는 이 밤 나를 잊지마 나를 잊지마 네가 또 또 또 들려 또 또 쓰려 나만 아프단 게 네 연락만 기다리는 게 너 너 너 따위 다 상관 안하고 싶어 제발 내게서 꺼져줄래 새벽을 깨우듯 비가 내려 눈물도 흐르고 네가 더 그리워져 주체할 수 없이
특징
- 새로 시작해서 비로 끝나는 3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