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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6년 8월에 한국에 발매한 이원복 저자의 학습만화이다.
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교양만화가 이원복 교수가 그려낸 또 하나의 시리즈. '먼나라 이웃나라'가 미국, 일본, 유럽 등에 치우친 강대국의 세계사였다면, '가로세로 세계사'는 나머지 반쪽,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세계사에서 잃어버린 나라들의 역사와 문화를 여행한다. 서양과 동양,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계사의 반쪽을 찾아 지구촌을 앞뒤, 좌우 위아래로 훑는다.
4권에서는 2백년 짧은 역사의 신대륙 이민국가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된 나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다룬다. 서로 다른 민족과 인종들이 대립과 차별을 넘어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게 되었는가에 대한 지혜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다. 보면 볼수록 경이롭고,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의 땅이 펼쳐진다. 천만 독자의 신화를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에 이어, 이원복 교수가 안내하는 <가로세로 세계사> 시리즈 제2권 동남아시아 편! 이원복 교수의 깊고 폭넓은 시대의식과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은 더욱 빛을 발하며, 세계의 어제와 오늘을 편견과 오해 없이 보다 성숙된 시각으로 독자들을 안내해주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군사 쿠데타, 군부통치, 독재체제 등 우리와 비슷한 정치 역사적 과정을 거쳐온 우리들의 자화상이기도 하고, 21세기 우리에게 더없이 중요한 동반자이자 이웃의 나라들이다. 동남아시아를 휩쓸고 있는 변화와 개혁의 흐름, 그리고 희망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까? 천년의 고도 앙코르와트에서 세계적인 불교 유적지 미얀마의 바간제국, 발리와 푸켓 등의 아름다운 휴양지… 깊고 오랜 역사와 독창적이고 고유한 문화를 가진 민족들의 나라들로 여행은 우리가 몰랐던 세계지도를 다시 들여다보게 해준다. 천년의 세월을 지킨 동방의 문명을 찾아서, 동남아시아의 11개 나라들의 이야기에 빠져보자.
특징
- '각' 으로 시작하는 장문중 하나이다.
- 미션 단어 '가, 사, 아'가 포함 되어있다. (아 미션단어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