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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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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짠맛이 나는 흑갈색 액체. 메주를 소금물에 30~40일 정도 담가 우려낸 뒤 그 국물을 떠내어 솥에 붓고 달여서 만든다. ≒장32「1」 ㆍ장유08「1」.2(1)중국 춘추 시대에 칼을 잘 만들던, 오나라 장인(匠人)의 이름.(2)중국 춘추 시대에 간장이 만든 명검의 이름.3(1)간과 창자.(2)‘애01’나 ‘마음01’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7수레바퀴의 쇠 굴대를 만드는 장인(匠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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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 파전을 간장에 찍어 먹다.
- 간장을 죄는 몇 분이 지나자, 날씨는 삽시간에 잠든 양같이 온순해진다. 《정비석, 비석과 금강산의 대화》
- 국은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야 제맛이 난다.
- 나는 간장에 절인 마늘장아찌를 즐겨 먹는다.
- 아들이 응급실에 있는 내내 어머니는 간장을 조였다.
관련 문서
- 상위어 - 명검, 소화기, 장, 장인
- 비슷한말 - 장, 장유, 질, 흑실
- 하위어 - 감장, 게장, 농장, 양념간장, 양념장, 왜간장, 일본간장, 조선간장, 진간장, 진감장, 진장, 청장, 초간장, 해서, 해황
- 참고어 - 간장막야, 막야
- 방언 - 장물, 긍거이, 지령, 지랑, 지랑물, 지렁, 지렁물, 기렁, 지릉, 지렁장
- 옛말 - 간댱
주제 <의학>
사전 | ● |
4〈의학〉=간08(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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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주제 <생물>
사전 | ● |
5〈생물〉나무나 풀의 줄기 높이. ‘대 길이’, ‘줄기 길이’로 순화. ≒줄기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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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비슷한말 - 줄기길이
주제 <역사>
사전 | ● |
6〈역사〉‘대사간(大司諫)’을 달리 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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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특징
- 간으로 시작하면서 장으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훈민정음에서 ㄱㅈ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