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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4년 8월 15일 여름 코믹 마켓 66에서 발표된 ZUN이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작품이다.
줄거리
환상향은 평화로웠다. 아니, 평화롭게만 보였다.
하지만 요괴들은 곤란해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동안 갑자기... 언젠가……
원래 보름달이 떠야 할 날에도 아주 조금 달이 깨져 있어서 보름달이어야 할 날에도 완전한 보름달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다! 여느 인간이 깨닫지 못할 정도로 달은 그저 아주 조금 삐뚤어져 있었던 것이었다.
인간과 요괴 이 두 명은 환상향의 밤을 박살 낸 달의 조각을 찾아내서 환상향의 보름달을 되찾기 위해 원인을 찾으려 한다.
보름달을 찾아낼 때까지!
밤을 멈추고서라도
영원한 밤이 되더라도!
이지러진 달을 찾기 위해서...
인간과 요괴 두 명은 밤에 시간을 멈춰 달이 깨진 원인을 찾으러 떠난다.
특징
- 동으로 시작해, 초로 끝나는 5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