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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ay / American 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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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영화>[편집]

우리가 ‘우리’로 연결되는 모든 순간들의 기록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그날, 우연한 계기로 만난 뮤지션 ‘엘리엇’과 ‘조니’는 LA에서 뉴욕까지 비행기 대신 캠핑카로 함께 이동하게 된다.
비극 속에서도 길에서 만난 낯선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엘리엇’과 ‘조니’의 음악은 지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언제나 음악이 함께 한다고.

2020년 12월 16일에 개봉된 미국 드라마 영화.

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타이틀곡인 "Replay"는 2000년도 초반에 쓰인, 김동률이 만든 정교한 편곡과 연주, 화려하면서도 복잡한 구성, 무엇보다도 절규하는 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김동률표 발라드 곡으로, 웅장한 스타일과 격정적인 보컬이 애절한 곡이다. 이별 후 매일 연인과의 기억을 되새기면서 자책하지만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덧입혀지고 지워지면서 변질되어가는 기억의 재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으로서 황성제의 리듬편곡과 박인영의 스트링 편곡이 돋보인다. 최근 가요계에선 느끼기 힘든 음악적 압도감과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011년 11월 15일에 발매된 김동률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난 요즘 가끔 딴 세상에 있지
널 떠나보낸 그 날 이후로 멍하니
마냥 널 생각했어
한참 그러다보면
짧았던 우리 기억에
나의 바람들이 더해져
막 뒤엉켜지지
그 속에 나는 항상 어쩔 줄 몰랐지
눈앞에 네 모습이 겨워서 불안한
사랑을 말하면 흩어 없어질까
안달했던 내가 있지
그래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난 아직 너와 함께 살고 있지
내 눈이 닿는 어디든 너의 흔적들
지우려 애써 봐도 마구 덧칠해 봐도
더욱더 선명해져서 어느덧
너의 기억들과 살아가는
또 죽어가는 나
네가 떠난 뒤 매일 되감던
기억의 조각들
결국 완전히 맞춰지지 못할
그땐 보이지 않던 너의 맘은
더없이 투명했고
난 보려 하지 않았을 뿐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뜨거웠고
와르르 무너질까
늘 애태우다 결국엔 네 손을
놓쳐버린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넌 나를 사랑했었고
난 너 못지않게 간절했고
그 순간을 놓친 죄로
또 길을 잃고 세월에 휩쓸려
헤매 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널 잃어버린 시간을 거슬러
떠다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너 머물렀던 그 때로 거슬러
멈춰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

주제 <국내 방송 프로그램>[편집]

"나의 첫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 모든 것이 서툴고 불안했지만 가장 순수했던, 열여덟 청춘들의 공감 로맨스

2021년 1월 26일부터 2월 26일까지 방영된 웹드라마.

특징[편집]

  • 로 시작하면서 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