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헬라보이샤크에열리는몽골쇼바자트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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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헬라 보이샤크에 열리는 ‘몽골 쇼바자트라’ 축제
Mangal Shobhajatra on Pahela Baishakh
포헬라보이샤크에열리는몽골쇼바자트라축제.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20
미션
211

개요[편집]

‘몽골 쇼바자트라(Mangal Shobhajatra)’는 방글라데시 다카 대학교(Dhaka University) 미술학부의 학생과 교수들이 주관 하에 포헬라 보이샤크(Pahela Baishakh, 새해 첫날)를 기념하여 대중에게 공개되는 축제 행사이다. 벵갈력으로 새해 첫날인 4월 14일에 열리는 ‘몽골 쇼바자트라’ 전통이 시작된 것은 1989년 군부 통치 아래에서 좌절을 겪었던 학생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염원하며 공동체의 희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마련했던 행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한 달 동안 다카 대학교 학부에서는 악한 기운을 쫓아내고 앞으로 전진하게 해준다고 믿는 여러 가지 가면과 장식 수레를 만든다. 축제에 쓰일 작품 중에서 적어도 하나는 악을, 다른 하나는 용기와 힘을, 마지막 세 번째 것은 평화를 상징하도록 제작한다. 또 기금 마련을 위해 방글라데시 민속 유산에 바탕을 둔 회화와 같이 축제 당일에 팔 작품들도 만든다.

‘몽골 쇼바자트라’ 축제는 방글라데시 인들의 민속유산에 대한 자부심과 불의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힘과 용기, 진실과 정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상징한다. 또한 계층이나 신념, 종교,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연대를 의미하여 민주주의를 향한 공동체의 의지를 대표한다. 유산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은 공동체의 학생과 교사들에 의해 전승된다.

2016년에 등재된 방글라데시의 무형문화유산.

특징[편집]

  • 로 시작해서 로 끝나는 20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를 2개, , 를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