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로역다다심부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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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
まほろ驛前多田便利軒
주제
어인정
O
길이
10
미션
21

개요[편집]

주제 <소설/시/희곡>[편집]

2006년 제135회 나오키상 수상작. 도쿄 남서부 최대의 주택가이자 백화점, 영화관이 모여 있는 인구 30만 명의 '마호로 시'. 사회복지제도가 잘 마련된 이 도시에 사는 '다다 게이스케'는 한때 잘나가던 변호사 아내, 젖먹이 아들과의 행복한 나날을 뒤로한 채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며 홀로 살아간다.

사무실 겸 주거공간이기도 한 비좁은 공간에서 일하는 다다는 정원에 있는 고양이 시체 치우기, 옷장 안에 빠진 봉 달아 주기, 야반도주한 세입자의 짐 깨끗이 정리하기 등 자질구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남녀노소 불문하여 의뢰를 받고, 각자의 요구사항을 처리하는 그이지만 실제로는 타인의 삶에 관여하거나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남자.

그러한 그 앞에 어느 날,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만난 고교 동창 교텐 하루히코가 나타난다.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내고,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미우라 시온은 변두리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가족'의 문제를 작품의 골조로 삼았다. 일본의 '별책 문예춘추'에 1년간 연재했던 작품.

2007년 6월에 발매된 미우라 시온 작가의 일본소설.

주제 <만화/애니메이션>[편집]

제135회 나오키상 수상작인 미우라 시온의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을 만화화한 작품.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의 원작 소설과 영화도 국내에서 발매, 개봉되어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다.

도쿄 남서쪽에 위치한 마호로 시. 마호로 역 앞에서 심부름집을 운영하는 다다는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 교텐과 재회한다. 고교시절에는 이야기 한 번 제대로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지만, 교텐은 다다의 사무소 겸 자택에 빌붙게 된다. 심부름집에는 뜰 청소나 아이 마중 등 ‘평범’한 의뢰가 들어오지만, 두 사람이 관련되면 예사 방법으로는 안 될 방향으로...

2011년 8월에 발매된 야마다 유기 작가의 직장인만화.

특징[편집]

  • 로 시작해서 으로 끝나는 10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를 2개, 를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