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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전설 10투사의 힘이 깃든 얼음의 능력을 지닌 디지몬. 자칭 폴라군의 극지구 방위 부대 소속으로 계급은 중사다. 여기에 관해 물으면 모두 기밀 사항이라고 답하기에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본인의 상상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지니고 있는 발사 장치(통칭 로메오)의 조작이나 전투 시 정확한 행동은 진짜이며 서바이벌 지식도 잘 알아서 실로 의지가 되는 존재다. 자기가 먼저 행동하는 경우는 드물며 주로 누군가의 부탁이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아무도 의지하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져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를 고민하며 풀이 죽을 때도 있다. 발사 장치에서 나오는 것은 특수한 눈덩이로, 용도에 따라 몇 가지 종류가 있다. 필살기는 몸을 고드름 상태로 만들어 적에게 덤벼드는 『고드르르름』과 발사 장치에서 매우 딱딱한 얼음이 된 눈덩이를 난사하는 『스노 봄버』다.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특징[편집]
- 챠로 시작해서 몬으로 끝나는 3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