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서 그렸낢
에낢.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10
미션
1

개요

2016년 9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네이버에서 총 8화를 연재한 웹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해외 아동을 지원하는 브랜드 웹툰이며, 원고료는 전액 기부되었다.

낢이라는 독특한 문자는 작가의 본명인 서나래의 별칭을 그대로 붙인 것으로, 텨댜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으로 공격단어를 만들어 버린 케이스이다. 단, 텨댜는 텨로 끝나는 옛말과 소설이 있어 방어단어만 추가됨으로 공격단어를 만들어 버린 반면, 낢 작가는 아예 표준국어대사전에 존재하지 않던 글자를 창조하여 자신의 웹툰 제목에 심지어 하필이면 첫 글자와 끝 글자를 자신의 독특한 필명을 붙여 공격단어와 방어단어를 동시에 만든 전무후무한 케이스이다. 이쯤되면 작가가 끄투를 하는 게 아닌지 의심갈 정도...

특징

  • 낢으로 끝나는 유일한 공격단어 이다.
  • 에로 시작하는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아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