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대한민국의 도

경상북도
慶尙北道
경상북도.png
주제
어인정
X
길이
4
미션
-

개요

사전
〈지명〉우리나라 동남부에 있는 도. 삼한(三韓) 때에는 진한(辰韓), 삼국 시대에는 신라의 땅이었으며, 조선 고종 때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이고, 기후는 온난하나 강우량이 적다. 쌀ㆍ보리ㆍ콩ㆍ담배ㆍ사과ㆍ목화 따위가 재배되며, 동쪽 해안에서는 어업도 활발하다. 포항 종합 제철소와 구미 공업 단지가 국내 최대의 내륙 공업지를 이루고 있으며,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라 유적이 많다. 도청 소재지는 안동, 면적은 1만 9025.77㎢. ≒경북.

대한민국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광역자치단체이다. (북한까지 포함했을 경우에는 함경남도가 제일 크다.)

10개의 시, 13개의 군, 332개의 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안동시로 옮겨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최대 피해도시

정보

1896년 이전에는 경상남도와 합쳐진 경상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이후 남북간이 분리되면서 현재의 경상북도경상남도가 분리되었다.

총 면적은 19,031km²로, 전 국토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충청도의 광역자치단체를 합친 것보다 크며, 전라도의 광역자치단체를 합친것 보다는 작다.

인구

면적이 넓다 보니, 일제강점기때부터 1935년까지 인구가 제일 많았었다. 분단 이후로는 서울경기도지역에 개발이 이루어졌고, 결국 경상북도는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부터 내려왔다.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은 포항시로, 약 50만명, 2위는 구미시로, 약 40만명, 3위는 경주시로, 약 25만명이다.

자연 환경

경상북도는 예로부터 영남으로 불렸으다. 대체로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다. 동해을 기준으로 태백산맥이 내려와있다.

또한, 유명한 낙동강이 영남에서 남해로 흘러나간다. 낙동강은 다른 강들과는 달리 지류가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웬만한 지역 하천만큼은 긴것을 알수 있다.

지역에 따라 강수량등이 각기 다른데, 동해안 주변에는 겨울이나 여름은 크게 느끼지 못하나, 남서풍에 의한 푄 현상이 발생하면 온도가 크게 상승하는 지형이다. 상술했듯이 춥지는 않으나, 이 많이 내린다. 남부지역은 전반적으로 강수량은 적으나, 겨울은 비교적 따뚯하며, 여름에는 덥다. 북부지역은 많이 건조하고, 겨울에는 상당히 춥다. 허나, 일교차가 매우 크다. 소백산맥에 접한 지역은 강수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