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5월 1일 (일) 10:11 기준 최신판

사전	●
(1)작은 규모로 물건을 파는 집. ≒가겟방「2」 ㆍ사전19(肆廛)ㆍ전시09(廛市)ㆍ전한06(廛?).(2)길거리에 임시로 물건을 벌여 놓고 파는 곳.

가게 「1」
- 담배 가게.
- 가게를 내다.
- 가게를 열다.
- 가게를 차리다.
- 약국이 드물었던 예전에는 동네 가게에서 상비약을 팔곤 했다.
- 말 꼬리 채로 파리를 잡다가 싫증이 난 마록은, 장터 주막에 가서 개장이나 먹을까 궁리하며 마누라한테 가게 잘 보라고 이르고는 집을 나섰다.≪서기원, 마록 열전≫
- 벌써 열 시일세. 자, 진고개를 가셔요. 가게 문 닫기 전에. 부인은 나중에 되더라도 반지부터 낍시다그려.≪현진건, 적도≫
- 안민숙과 차성희는 의논을 시작했다. 가까이에 쌀집과 반찬 가게가 있을 테니 하나부터 열까지 사 가지고 와서 밥을 짓자는 의논들이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설렁탕집이라고 볼품없는 간판을 붙여 놓은 식당으로 들어갔다. 오후 세 시쯤의 식당이라 가게엔 손님이라곤 없었다.≪이병주, 지리산≫
가게 「2」
- 그 거리에는 노상 가게가 들어서 있다.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중요 시설 중 하나이다. 너굴 상점, 잡화점 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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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모동숲가게.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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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Clearfix}}
 == 주제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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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문 ====
+=== 예문 ===
 * '''가게 {{글씨 색|red|「1」}}'''
 ** 담배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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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거리에는 노상 '''가게'''가 들어서 있다.
-==== 관련 문서 ====
+=== 관련 문서 ===
 * '''비슷한 말''' - [[가가]], [[가가방]], [[가겟방]], [[사전]], [[전시]], [[전한]]
 * '''지역어(방언)''' - [[송방]]<sup>(충남)</sup>, [[자굿방]]<sup>(평북)</sup>, [[제잣방]]<sup>(평북)</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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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 시작해서 '''게'''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미션 글자 '''가'''를 1개 포함하고 있다.
-* 훈민정음에서 '''ㄱㄱ'''이 나왔을 때 사용이 가능하다.
-[[분류:모여봐요 동물의 숲]][[분류:가로 시작하는 단어]][[분류:게로 끝나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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