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기관호러작가가사는집.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10
미션
21

개요[편집]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미쓰다 신조의 추리소설. 소설 속 내용과 마찬가지로 실제 미쓰다 신조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소설에서도 주인공 미쓰다 신조는 그가 쓰는 연재소설이 첫 장편이라고 소개한다). 유령의 집 같은 서양식 저택에서 사는 '미쓰다 신조'가 겪은 기묘한 체험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 미쓰다 신조는 '미쓰다 신조'란 이름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가' 시리즈와 방랑 환상소설가 도조 겐야를 화자로 한 '도조 겐야' 시리즈를 집필한다.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이 '도조 겐야' 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라면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은 '작가' 시리즈에 속한다. 이 '작가' 시리즈는 메타적인 구조에 환상괴기담을 섞는 경향이 강하다.

주인공 미쓰다 신조는 서양식 저택에서 유명 동인지에 실을 연재 호러소설 '모두 꺼리는 집'을 집필한다. '모두 꺼리는 집'의 무대는 그가 사는 서양식 저택이다. 즉 소설 속 무대와 현실의 무대가 같은데, 그곳에선 네 건의 무시무시한 일가족 참살사건이 발생했던 전력이 있다. 그가 쓰는 소설이 동인지에 한 회 한 회 연재될 때마다 현실에서도 소설 속 사건과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데…

- 책소개

미쓰다 신조가 지은 2011년 12월작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특징[편집]

  • 로 시작해서 으로 끝나는 10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를 2개, 를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