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죽이지말라고말해줘스페인라틴아메리카

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 스페인 · 라틴아메리카
날죽여줘.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19
미션
211

개요[편집]

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각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창비세계문학. 19편의 수록작 중 표제작인 후안 룰포의 단편 '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를 포함해 13편이 국내 처음 번역 소개되는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편은 스페인어권의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단편으로 꾸며져 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단편 '거대한 날개 달린 상늙은이'는 폭풍우가 치던 날 바닷가 마을에 나타난 처참한 몰골의 날개 달린 노인, 부모의 말을 듣지 않아 거미가 된 여자, 삶과 죽음에 대해 모든 것을 꿰고 있는 이웃집 여자 등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작품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밖에 20세기 초 멕시코 혁명 당시에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러 나타난 멕시코군 대령이 등장하는 표제작 '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를 비롯하여 '씨앗으로 돌아가는 여행', '비', '나무', '드러누운 밤', '전철수' 등 '환상성'과 '마술적 사실주의'로 특징지어지는 스페인어권 단편문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작품들을 풍성하게 수록하였다.

- 알라딘의 책소개

이사벨 아옌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루이사 발렌수엘라, 오라시오 실베스트레 키로가, 루벤 다리오, 마리아 루이사 봄발, 후안 룰포, 후안 호세 아레올라, 훌리오 코르타사르, 크리스티나 페리 로시, 아나 마리아 마뚜떼, 알레호 카르펜티에르, 피오 바로하,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아우구스토 몬테로소, 레오뽈도 알라스 끌라린, 이그나시오 알데꼬아, 헤수스 페르난데스 산또스, 아르뚜로 우슬라르 삐에뜨리 작가가 짓고, 김현균이 엮어 2010년 1월 8일 창비에서 출판한 소설/시/희곡 중 하나이다.

특징[편집]

  • 로 시작해서 로 끝나는 19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단어 를 2개, , 를 1개씩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