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모든눈송이와아주비슷하게생긴단하나의눈송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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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끄투코리아]]에서 3번째로 많이 쓰인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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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동네 프리서버인 끄닷에는 '다른모든눈송이와아주비슷하게생긴단하나의눈송이'뒤에 '은희경소설'이 붙는다.
 
* 옆동네 프리서버인 끄닷에는 '다른모든눈송이와아주비슷하게생긴단하나의눈송이'뒤에 '은희경소설'이 붙는다.
* 소설집이라서 [[2021년 6월 단어 패치]]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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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집이라서 [[2021년 6월 단어 패치]]삭제되었다.
  
 
[[분류:소설]][[분류:다로 시작하는 단어]][[분류:이로 끝나는 단어]][[분류:삭제된 단어]][[분류:과거 최장문]]
 
[[분류:소설]][[분류:다로 시작하는 단어]][[분류:이로 끝나는 단어]][[분류:삭제된 단어]][[분류:과거 최장문]]

2021년 6월 11일 (금) 23:56 판

❌ 삭제된 단어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단어는 과거 끄투코리아에 등재된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어 게임상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단어입니다.
😭 과거에는 최장문이었습니다…

이 단어는 과거 최장문이었지만, 삭제되었거나, 단어가 바뀌었거나, 더 긴 장문이 추가되어 최장문에서 물러난 단어입니다.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다른모든눈송이.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23
미션
1112

개요

사전
〈소설〉2014년 한국 문학동네에서 출판한 은희경의 단편 소설

책소개

은희경의 다섯번째 소설집이자, 열두 권째 작품집. 수록된 여섯 편의 소설들은 느슨하면서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유사한 인물들과 동일한 공간들이 여러 소설들에서 겹쳐지고, 에피소드와 모티프가 교차한다. 그리고 여섯 편의 소설들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마지막 작품 '금성녀'에 이르면, 그것들이 단지 희미한 유사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작품집은, '눈송이 연작'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각각의 단편으로 흩어져 있을 때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연결고리들은 함께 모여 그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홀로 빛나는 듯 보이던 별들이 모여 다시 제각각의 별자리를 이루듯, 날실과 씨실이 교차되면서 하나의 '선'이었던 시간은 '면'을 이루어나간다.

'선으로 면을 만들어나가는' 뜨개질처럼, 엉킨 실타래 한쪽 끝에는 들쑥날쑥하더라도 한 코 한 코, 쌓아올린 시간들이 (어쩔 수 없이) 차곡차곡 쌓여나간다. '눈송이 연작'은 어쩌면, 그 시간의 흔적들, 그것들이 그려나간 궤적들, 그 부피들의 총체이다.

- 알라딘 사이트의 책소개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