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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공격 - 빅 배럴 붐(Big Barrel o' 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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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 공격 - 빅 배럴 붐(Big Barrel o' Boom) ==
 
== 특수 공격 - 빅 배럴 붐(Big Barrel o' B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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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로 가득찬 배럴을 던져 폭발 시킵니다. 폭발의 영향에 살아남은 적은 뒤로 밀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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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에 매고 있던 다이너마이트 통을 던진다. 넓은 범위+굉장히 높은 데미지+벽 파괴+넉백 등 브롤스타즈 내에서 좋은 스킬을 그냥 다 가지고 있다. 만렙기준 데미지 약 4000이다. 이것이 얼마나 높은 데미지냐면, 대부분 브롤러들을 시원하게 원콤 내버릴수도 있고, 원콤을 못 내더라도 피의 반, 혹은 반 이상을 깎을 수가 있다. 잘만 사용하면 스펀지 스타파워를 든 프랭크도 궁+일반 공격 3개로 시원하게 보내버릴 수가 있다. 이 때문에 브롤스타즈 내에서 엄청나게 사기라고 불리며, 비의 강화공격과 함께 1타 공격으로는 제일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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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공격 역시 날아가서 폭발하기까지 상당한 딜레이가 존재하여 상대의 동선을 예측하여 던질 필요가 있다. 또 난이도가 일반 공격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이것도 리스크가 부여되기는 하지만 이것도 무지막지한 데미지에 비해서는 비교적 작은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 초보들도 이 공격은 비교적 잘 사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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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5일 (수) 13:54 판

개요

아 잠시만 실수했다 여러분 이건 넘어가 주세욤

개요

Who wants some TNT?

폭탄 맛 좀 볼 사람?

2000점 트로피 진척도 보상이며, 역할군은 스로어, 1렙 기준 체력은 2800으로 꽤 낮은 편에 속한다. 또한 이동 속도는 720=2.4타일/초 이다. 이름은 다이너마이트와 영어 이름 MIKE를 합친 말장난인 것으로 추정된다. 성우는 재스 패트릭이다.

공격할 때 몸이 공중에 뜬 채로 고정된다. --사실은 공중부양 브롤러?!-- 탄창 3발을 다 날렸을 때는 손에 쥔 다이너마이트가 없으며 재장전되면 다시 생겨난다. 슈퍼셀의 세세한 디테일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승리 모션은 화면 끝까지 높이 점프한 후 좌우로 왔다 갔다 춤을 춘다.

패배 모션은 다이너마이트를 내동댕이쳐버린다.

일반 공격-다이너마이트 투척(Short Fuse)

경로상에 있는 모든 지형물을 무시하며 날아가는 다이너마이트 두 개를 투척합니다. 참을성 없는 다이너마이트는 도화선도 짧게 잘라놓았습니다!

다이너마이트 2개를 동시에 던진다. 다이너마이트 1개 당 폭발 범위는 브록의 기본공격과 발리 기본 공격의 중간 정도이다. 대신 다이너마이트 2개 사이에 약간 간격을 두고 던지기 때문에 실제 폭발면적은 발리보다 옆으로 넓다. 그리고 2개의 폭발범위가 겹치는 범위 안으로 적을 맞추면 2배의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다이너마이트 2개를 한번에 맞았을 경우 만렙기준 2000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의 동선을 예측해서 2발 정도만 맞춰도 4000이 넘는 데미지를 순식간에 줄 수 있어서 킬 결정력은 발리보다 월등하다. 하지만 당연히 발리보다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브롤러이다. 던져진 다이너마이트는 바로 터지는 것이 아니라 손에서 떠난 후 1초 가량이 지나야 터진다. 이 때문에 다이너마이크를 플레이 할 때는 상대의 동선을 예상해서 예측샷을 날려야 한다. 왜냐하면 움직이는 상대 발밑에 던져봤자 폭발 딜레이 때문에 맞질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 탓에 다이너마이크는 전체 브롤러 중에서도 가장 오토에임을 써먹기 어려운 브롤러이다. 다이너마이트를 멀리 던질 경우 폭발하기 전에 땅에 툭 튕겨서 날아간다. 이 때 땅에 튕기는 거리는 멀리 던질수록 늘어난다. 이 땅에 튕기는 효과 덕분에 폭탄을 멀리서 던질수록 상대 입장에서는 피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단순히 폭탄이 떨어지는 지점만 피하면 안되고 폭탄이 굴러가는 거리까지 계산해야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상위권으로 갈수록 다이너마이크가 무서워지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만약 땅에 튕기는 효과없이 단순히 더 높고 완만한 포물선으로 폭탄을 던지는 방식이었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폭탄을 피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이다. 아무튼 넓은 폭발범위와 더불어 이러한 시각적 효과까지 있는 덕분에 다이너마이크가 멀리서 던져대는 폭탄은 피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상위권은 더더욱 그런 편이다.) 하지만 상대가 가까이 붙었을 경우엔 굉장히 좋지 않다. 첫번째 이유는 폭발 딜레이 때문이다. 폭탄을 땅에 던지고나서 1초 뒤에야 터지니 상대 입장에선 보고 피하기가 쉽다. 땅에 튕기는 효과도 발생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렇다. 또 두번째 이유는 브롤스타즈의 에임 시스템 때문이다. 오토에임을 쓰지 않고 공격을 조준하기 위해서는 공격버튼을 끌어서 착지지점을 맞춰야하는데, 이 때 미세한 조정이 힘들기 때문에 다이너마이크 바로 발 밑에 폭탄을 던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어쩔 수 없이 약간 앞쪽이나 뒤쪽으로 폭탄을 던져야 하는데 상대방이 무빙을 치면서 다이너마이크의 앞쪽이나 뒤쪽으로 왔다갔다하기 시작하면 예측을 조금만 틀려도 헛방을 날리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오토에임으로 발 밑에 폭탄을 깔자니 예측샷이 불가능해서 피할 사람은 다 피해버린다. 이 때문에 스타파워가 있지 않는 한 다이너마이크는 대부분의 브롤러가 근접해 있을 때 거의 죽는 것이 확정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다이너마이크 폭탄의 강력한 데미지를 감안했을 때 만렙기준 2천이 넘는 데미지를 가진 폭탄이 근접에서 즉각적으로 터진다면 샷거너나 다름없게 되고 이는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야기하는 꼴이기에 근접에선 너무 당연하게 주어진 리스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리스크라도 초보들 입장에서는 다루기 힘들고 애초부터 스로어는 특정 맵(우당탕 진흙탕, 하이스트 등)에서만 활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사람들이 다이너마이크를 쓰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소리이다.

특수 공격 - 빅 배럴 붐(Big Barrel o' Boom)

다이너마이트로 가득찬 배럴을 던져 폭발 시킵니다. 폭발의 영향에 살아남은 적은 뒤로 밀려납니다!

등 뒤에 매고 있던 다이너마이트 통을 던진다. 넓은 범위+굉장히 높은 데미지+벽 파괴+넉백 등 브롤스타즈 내에서 좋은 스킬을 그냥 다 가지고 있다. 만렙기준 데미지 약 4000이다. 이것이 얼마나 높은 데미지냐면, 대부분 브롤러들을 시원하게 원콤 내버릴수도 있고, 원콤을 못 내더라도 피의 반, 혹은 반 이상을 깎을 수가 있다. 잘만 사용하면 스펀지 스타파워를 든 프랭크도 궁+일반 공격 3개로 시원하게 보내버릴 수가 있다. 이 때문에 브롤스타즈 내에서 엄청나게 사기라고 불리며, 비의 강화공격과 함께 1타 공격으로는 제일 높은 데미지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공격 역시 날아가서 폭발하기까지 상당한 딜레이가 존재하여 상대의 동선을 예측하여 던질 필요가 있다. 또 난이도가 일반 공격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이것도 리스크가 부여되기는 하지만 이것도 무지막지한 데미지에 비해서는 비교적 작은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 초보들도 이 공격은 비교적 잘 사용하는 편이다.

스타 파워

다이너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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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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