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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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국가지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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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고려의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수행자를 위해 저술한 수행 지침서로 불교의 필수 교과목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종밀(宗密)이 저술한『법집별행록』을 간략하게 줄여서 싣고, 여러 문헌을 인용하여 지눌의 선(禪)사상을 바탕으로 참다운 수행인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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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 17년(1486)에 간행한 것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며, 크기는 세로 25.7㎝, 가로 16.3㎝이다. 우리나라 고승의 저술로는 드물게 여러 차례 간행되었고 현존하는 판본이 22종이나 되는데 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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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국사 지눌의 선사상(禪思想)이 결집되어 있는 한국 최고(最古)의 철학서이자, 불교 이론과 실천의 결정체로 그 가치가 크게 평가된다.}}
  
 
== 특징 ==
 
== 특징 ==
* 법으로 시작하는 긴 단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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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으로 시작하는 긴 단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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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글자 '사'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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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0일 (일) 09:42 기준 최신판

😭 과거에는 최장문이었습니다…

이 단어는 과거 최장문이었지만, 삭제되었거나, 단어가 바뀌었거나, 더 긴 장문이 추가되어 최장문에서 물러난 단어입니다.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
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jpg
주제
어인정
X
길이
11
미션
1

개요[편집]

주제 <불교>[편집]

사전
〈불교〉지눌(知訥)이 당나라 종밀(宗密)의 ≪법집별행록≫의 복잡한 내용을 줄이고 자신의 견해인 사기(私記)를 덧붙여 편집한 책. 1권 1책. ≒절요03.

주제 <국가지정문화재>[편집]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는 고려의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수행자를 위해 저술한 수행 지침서로 불교의 필수 교과목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당나라 종밀(宗密)이 저술한『법집별행록』을 간략하게 줄여서 싣고, 여러 문헌을 인용하여 지눌의 선(禪)사상을 바탕으로 참다운 수행인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조선 성종 17년(1486)에 간행한 것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며, 크기는 세로 25.7㎝, 가로 16.3㎝이다. 우리나라 고승의 저술로는 드물게 여러 차례 간행되었고 현존하는 판본이 22종이나 되는데 그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보조국사 지눌의 선사상(禪思想)이 결집되어 있는 한국 최고(最古)의 철학서이자, 불교 이론과 실천의 결정체로 그 가치가 크게 평가된다.

특징[편집]

  • '법'으로 시작하는 긴 단어 중 하나이다.
  • 미션글자 '사'를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