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

개요

현동	←	영동선	→	비동

경상북도 봉화군의 간이역 느낌이 나는 보통역.

영동선상에 위치해있으며, 오전에 출발하는 영주발 철암행 1편을 제외한 모든 백두대간협곡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화물 취급도 했었으나 2008년에 중단되었다.

원래 이용객이 줄던 역이었으나 산타마을 테마와 백두대간협곡열차 운행 이후로 관광지가 되면서 이용객이 늘었다고 한다.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촬영지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다.

기념입장권 발권이 가능하다. 가격은 1000원

스위스의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해서 이 역에는 체르마트역의 역명판이 있고, 반대로 체르마트역에는 분천역의 역명판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