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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누군가를 극히 사랑하고 그 사랑의 반동으로 생긴 질투 또는 집착을 품고서, 자신이 준 만큼의 또는 그만큼보다 더 많은 애정을 받길 원해 극단적인 행위를 벌이는 일종의 정신병, 성격장애를 일컫는 일본의 신조어이자 인터넷 용어.
작게는 스토킹 정도로 끝나겠지만, 점점 나아가서 납치, 고문, 살인 등으로 이어나갈 수 있는 무섭고 끔찍한 정신병이다.
실제로 이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겠지만, 일단 확인되면 정신병원부터 입원시키는게 가장 최고이면서 간단한 방법이다. 모르고 냅뒀다간 나는 몰론 그 주변의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게 된다.
사이코패스와 다른점
얀데레와 사이코패스는 다른 면이 있다. 사이코패스는 정신병자 중 하나로써, 살인을 통해 쾌락을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얀데레는 그저 표현방식이 잘못된 사랑이라고 할뿐, 사이코패스와 어떠한 관계가 1도 없다.
실제로 그렇진 않는다?
보통 얀데레라고 하면 피 흘리는 칼 들고 지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미디어상에서만 그렇지, 모든 얀데레가 감금, 납치, 살인을 하는것이 아니다. 제발 그런거 생각하면 얀데레 시뮬레이션 같은거 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