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o one

개요

말 그대로 한 사람이 또 다른 한 사람 만을 상대하는 것이다. 보통 1ㄷ1이라고 줄여 쓰며 일대일, 1vs1로도 불린다. 이런 상황에서는 긴장감도 높아지고, 서로 실력 경쟁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고수층에서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여기에서 매너를 빼거나, 폭탄돌리기를 한다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다수와 상대할 때는 자신이 사용한 단어로 끝나는 글자에서 다음에 자기가 받을 글자에 오는 데까지 여러 단어를 거치기 때문에 다음 자신의 턴에 받을 글자에 대한 경우의 수가 엄청나게 방대하다. 그래서 다인전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보통 미션과 단어 길이를 통해 자신의 점수를 올리는데 집중하는 전략을 택하는 편이 승률을 올리기에 좋다. 하지만 1대1의 경우 상대방 단어 하나에 곧바로 자신의 턴으로 넘어오기 때문에, 자기 단어의 끝 글자가 다음 턴 자신의 단어에 아주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받아칠 수 있는 단어가 한정적인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쓴다면 상대방이 쓸 단어를 어느 정도 한정 시켜 예측할 수 있고, 심지어는 특정 글자들에서는 필승까지도 이끌어 낼 수가 있다. 결국 1ㄷ1에서는 자신의 경쟁자를 직접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공식화할 수가 있다. 또한 1ㄷ1에서는 점수를 많이 받기 때문에 경험치도 많이 얻을 수 있다 즉 20~30 운이 좋으면 30~60까지도 1레벨은 올릴수 있다

1대1 공격전에는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유저들이 많으니 유의바람. 뉴비들이 공격전에 빠른입장으로 납치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 경우에는 계속 농락당하다 즉사당한다.

자주 나오는 단어는 몬, 객, 덕, 탁, 톱, 틀, 족 등등이 있으며 출, 팀, 음, 곽, 쇄, 즐, 택 등등 단어가 섞이기도 한다. 방어단어를 외우는 자가 승리한다.

한 단어만 돌리는 것을 빌런 혹은 한단이라고 한다. 빌런들이 쓰는 단어는 코, 택, 식, 출, 카, 션, 학 등등 각양각색이다.

어인정 모드에서 공격러들끼리 1대1을 한다면, 먼저 덕을 쓰면 필패이다. 하지만 상대가 덕틀을 빼줬을 경우, 필승이 되어버린다. 그 외에도 폐, 쇄, 팀 등등 다양한 단어가 루트에 따라 필승이 된다.

1대1 공격전을 하려면 이것만은 기억하자. 특색있는 빌런이 승리한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