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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풀꽃 시인 나태주가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연서. tvN 화제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은호와 단이가 읽은 시가 수록된 이 책은 풀꽃 시인 나태주가 이 세상의 모든 따뜻한 언어들 중 고르고 고른 시 문장을 담아냈다.
"우리는 한 사람씩 우주 공간을 흐르는 별이다. 머언 하늘 길을 떠돌다 길을 잘못 들어 여기 이렇게 와 있는 별들이다."라는 시인의 언어를 시작으로 "아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서로 그리워하고 소망했기에 여기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나게 된 별들이다."라는 아름다운 문장을 은호와 단이의 목소리로 전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그들의 마음이 가장 잘 담겨 있는 시는 드라마 속 감동과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다.
- 책소개
2017년 6월 7일, '알에이치코리아(RHK)' 에서 출판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
특징[편집]
- 가로 시작해서 다로 끝나는 14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가, 다를 1개씩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