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家族
주제
어인정
X
길이
2
미션
1

개요[편집]

주제 <기타>[편집]

사전
1주로 부부를 중심으로 한, 친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또는 그 구성원. 혼인, 혈연, 입양 등으로 이루어진다. ≒처노(妻?)「2」.2‘가죽01’의 옛말.

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가장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홍대광은 이번 주 어머니를 위해 부른 "가족"으로 심사위원 점수 1위에 올랐다. 진정성을 담은 노래로 어머니와 심사위원 윤건의 눈시울을 붉힌 홍대광은 음원 성적 또한 매주 상승세를 보이며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중이다.

2012년 10월 29일에 발매된 홍대광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밤늦은길을 걸어서
지친 하루를 되돌아 오면
언제나 나를 맞는 깊은 어둠과
고요히 잠든 가족들
때로는 짐이 되기도 했었죠
많은 기대와 실망 때문에
늘 곁에 있으니 늘
벗어나고도 싶고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가족이어도 알 수 없는 얘기
따로 돌아누운 외로움이
슬프기만 해요
아무 이유도 없는데
심술궂게 굴던 나를 위해
항상 참아주던 나의 형제들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힘이 들어 쉬어가고 싶을 때면
나의 위로가 될
그때의 짐 이제의 힘이 된
고마운 사람들
어떡해야 내가 부모님의 맘에
들 수가 있을지 모르고
사랑하는 나의 마음들을 그냥
말하고 싶지만 어색하기만 하죠

주제 <영화>[편집]

“잘 지냈어요? 나 이제 손 뗄 거예요” 나에겐 식구가 둘 있다. 아빠, 그리고 10살 박이 남동생 정환이…엄마는 정환이가 네 살 때 돌아가셨다. 난 처음부터 아빠의 딸이길, 이 집에 태어나길 원치 않았다. 교도소에서 지내는 동안, 자유로움은 없었지만 집에서 해방될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날 기다리고 있을 정환이를 생각하면 맘이 설레인다. 집에 가긴 가야 하는데, 가장 맘에 걸리는 건 바로 아.버.지.다. “왜 왔어? 언제 나갈 거야?” 3년 만에 정은이가 돌아왔다. 인사는커녕, 차마 웃어주지도 못했다. 내가 고작 한 말이라곤 ‘왜 왔냐’는 것뿐이었다. 그래도 집에 안 올까봐 걱정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안심이 된다. 그런데 며칠 뒤 창원이란 녀석이 찾아와 정은이가 빌려 간 돈을 갚으라며 내게 협박을 했다. 새 출발한다는 정은이의 말을 믿었건만… “차라리 내가 고아로 지냈으면 이거보단 낫겠죠?” 아빠는 여전하다. 서로 연락 끊고 살잔다. 아무래도 창원이형이 다녀간 모양이다. 내가 정환이한테 상처 줄까봐 걱정된단다. 그래도 나에게 한번쯤 기회를 줘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뭘 하든 관심도 없다면서..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자식의 인생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내 인생에 아빠만 없었어도 난 이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나가! 나가서 너는 너 식대로 살어!” 해선 안 될 말로 정은이에게 또 다시 상처를 줘버렸다. 정은이가 제발 그 위험한 놈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저 녀석, 왜 그리도 내 맘을 모르는 걸까? 내가 그 놈들한테서 정은이와 정환이를 지켜낼 수 있을까.. 아무런 힘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다. 미안하다, 정은아… “아빠… 이번이 마지막이예요..” 아빠가 나를 위해 창원이형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성에 차질 않는지 이젠 정환이까지 가만두지 않을 기세다. 더 이상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모든 게 나로 인해 생긴 일이니까… 아빠, 미안해요… 아직 해야 할 말이 남아있는데 … 이번에도 그 말은 못할 것 같네요..

2004년 9월 3일에 개봉된 한국 드라마 영화.

주제 <뮤지컬/연극>[편집]

해방 전 사업으로 막대한 재력을 자랑하던 기철은 종달과 종수, 애리 삼 남매를 누구보다 훌륭하게 키우고자 한다. 특히 장남인 종달에게는 자기 허락 없이는 어떠한 일도 못하게 하고, 편안히 가업을 물려받으라고 강요한다. 해방 후 기철이 정치에 뛰어들면서 가세는 급격히 기울고, 고리대금업자 임봉우에게 빚 독촉을 받는 지경에 이른다. 그러던 어느 날 임봉우가 술집 계단에서 굴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2017년 4월 21일부터 5월 14일까지 공연된 연극.

주제 <소설/시/희곡>[편집]

지만지드라마 한국희곡선집. 해방과 6·25를 거치며 붕괴되어 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세대 갈등을 극화한 3막 4장 장막극이다. '현재 - 과거 - 현재'라는 회상 구조를 띠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간 대립과 몰락을 그려 당대 한국 사회가 겪었던 변화를 날카롭게 포착해 냈다.

2019년 8월에 발매된 이용찬의 한국 희곡.

특징[편집]

  • 로 시작하면서 으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미션 글자 가 1개 있다.
  • 훈민정음에서 ㄱㅈ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