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구조물을어깨에메고행진하는가톨릭기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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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구조물을 어깨에 메고 행진하는 가톨릭 기념 축제
Celebrations of big shoulder-borne processional structures
거대한구조물을어깨에메고행진하는가톨릭기념축제.jpg
주제
어인정
O
길이
23
미션
11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보
국가·위치
등재유형
무형문화유산
등재연도
2013년

개요[편집]

거대한 구조물을 어깨에 메고 행진하는 가톨릭 기념 축제(Le Feste delle grandi macchine a spalla, Celebrations of big shoulder-borne processional structures)는 가톨릭 전통이 담긴 4가지 축제를 말한다. 이 축제는 제의적 행사로서 핵심은 해당 공동체 내에서 선정한 운반꾼들이 수작업으로 만든 무게 10퀸틀(quintal, 약 460kg)의 거대 구조물을 어깨에 메고 걸어서 행진하며 운반하는 것이다. 여러 자원 운반꾼들이 어깨에 메고 운반하는 구조물은 그 형태와 성격이 다를지라도 모두가 희생을 상징하는 봉헌물이라는 점은 같다. 또 행사마다 의식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 합창에서처럼 저마다의 충실하게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저마다 공동체 속에서 일종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 놀라의 질리(Gigli di Nola) 기념 축제 ‘놀라의 질리’기념 축제는 나무나 풀을 먹인 종이(papier mâché)로 만든 8기의 오벨리스크를 어깨에 메고 행진함으로써 성(聖) 파올리노(Paolino, 355~431)의 귀환을 축하한다. 이 오벨리스크들은 도심을 행진하는데 가는 도중에 성인을 놀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었던 배를 재현한 구조물과 만나게 된다.

• 팔미의 바리아(Varia di Palmi) 기념 축제 ‘팔미의 바리아’기념 축제는 오래되고 복잡다단한 형태의 행진용 구조물을 운반하여 신성한 편지의 성모 마리아(Our Lady of the Holy Letter)를 기린다. 성모 마리아 승천의 성상을 표현하는 성인과 어린이들은 바리아 축하행사에 참여한다.

• 칸델리에리(Candelieri)의 강림 축제 사사리(Sassari)에서 열리는 ‘칸델리에리’의 강림은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되는 기념 축제로 목조 오벨리스크를 구전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극적인 연극과 춤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운반하는 행사이다. 해마다 축하 행사를 재해석함으로써 그 전통이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살아 있다.

• 산타 로사의 수레 운반 기념 축제 비테르보(Viterbo)에서 개최되는 산타 로사의 수레 운반은 그 도시의 길 위에서 수호성인의 시신을 운구했던 것을 축하하는 기념 축제이다. 이 거대한 구조물은 전통·혁신·창의력을 훌륭하게 결합하여 정기적으로 다시 설계·제작하고 있다.

- 유네스코 요약

2013년에 등재된 이탈리아의 무형문화유산이다.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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