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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버츄얼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이세계 아이돌이 이번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이세계 아이돌의 2번째 디지털 싱글 '겨울봄' 은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내용의 K-POP 발라드이다.
노래의 많은 부분이 가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몽환적인 느낌과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겨울과 봄이라는 2가지 계절을 상상하며 들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데뷔곡 RE:WIND 와는 정반대의 성격인 곡으로 이세계 아이돌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팬 분들에게 버츄얼 아이돌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2022년 3월 11일에 발매된 이세계아이돌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처음이란 건 돌아보면 네가 흘렸던 작은 말들 무심한 듯 담았어 나도 모르게 하늘을 봐도 알 수 없어 네가 말하던 그 계절이 오면 혹시라도 그대가 여기 흰 눈 속에서 보이는 시린 기억이 스쳐요 그댈 본다면 나을까요 날 붙잡던 손 날 보던 그 두 눈이 이제는 날 더 괴롭히네요 참을 순 있죠 조금 망설이면 어느새 멀리 떠나버릴 것 같아 아무 생각 않을래요 걷다보면 이따금 속삭여 했던 말들 기억하고 있어요 흰 거리에서 보이는 겨울바람이 스쳐요 그댈 본다면 나 울까요 날 붙잡던 손 날 보던 그 두 눈이 언젠가 날 꼭 안아주세요 참을 수 있죠 조금 망설이면 어느새 그댄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생각 않을래요 끝이라고 생각했죠 처음 모습대로 날 기억 하나요 꿈인 걸 알면서도 몇 번이고 물었죠 그때처럼 다시 말해줘요 내게 겨울인데도 봄바람이 부네요 하얀 눈이 걷히면 이곳에 그대가 있겠죠 따스한 햇살이 부는 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가 너와 함께한 기억처럼만 La la la lalala La la la lalala 어느 늦은 겨울 하늘에 눈이 와요 La la la lalala La la la lalala 돌아와 날 안아줘요
특징[편집]
- 겨로 시작하면서 봄으로 끝나는 3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