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밤
That kind of night한국 대중음악1 / Night Reminiscin'한국 대중음악2 / Some Nights한국 대중음악3
주제
어인정
O
길이
3
미션
-
어반자카파의 노래 정보
아티스트
어반자카파
발매일
2016년 11월 12일
러닝타임
3분 53초
장르
발라드, 국내드라마
작사
권순일
작곡
권순일
편곡
권순일, 황준익
수록 앨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OST Part.3
루나의 노래 정보
아티스트
루나
발매일
2018년 4월 24일
러닝타임
3분 49초
장르
발라드
작사
루나, 초이
작곡
루나, 초이
편곡
GALLERY
수록 앨범
그런 밤
태연의 노래 정보
아티스트
태연
발매일
2022년 2월 14일
러닝타임
3분 28초
장르
발라드
작사
김이나
작곡
Edvard Grieg, Simon Petren, Andreas Oberg
편곡
Simon Petren
수록 앨범
INVU - The 3rd Album

어반자카파의 노래[편집]

개요[편집]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런 밤"은 메가 히트를 기록한 "널 사랑하지 않아"의 작사, 작곡자이자 '어반자카파'의 멤버 '권순일'이 직접 작사, 작곡해 소중히 아끼며 간직하고 있던 곡으로, '어반자카파'만의 감성적인 색깔이 100% 표현된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멜로디, 그리고 세 명의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그런 밤"은 제목 그대로 뭔가 쓸쓸하고 우울한 "그런 밤"일 때 들으면 좋은 감수성을 폭발시키는 곡이다.

- 곡 소개

2016년 11월 12일에 발매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OST이다.

가사[편집]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날
아무도 전활 받지않는 밤
한없이 초라해지는 내 맘
또 그런 날 오늘도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집에 와보니 익숙한 내방
말없이 깊어져 가는 밤
할 일이 참 많은데
할 일은 또 없는 날
뭔가 좀 아쉬운 밤

오늘따라 차갑게
느껴지는 밤공기
숨을 크게 들이쉬며
두 눈 감는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아무 이유없이
문득 외로운 날
생각이 많아서
잠들 수 없는 밤
찾아갈 곳 하나 없는
쓸쓸한 밤
평범한 하루 끝 그런 밤

루나의 노래[편집]

개요[편집]

타이틀 곡 ‘그런 밤 (Night Reminiscin’)’은 새벽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사운드의 듀엣곡으로, 해가 지면 밤이 찾아오듯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떠오르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며,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루나와 듀엣 호흡을 맞춰, 포근하게 어우러진 두 사람의 보컬 하모니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 곡 소개

2018년 4월 24일에 발매된 루나와 양다일의 발라드 곡이다.

가사[편집]

어둔 날이 오고 그런 밤이 오면
난 생각에 빠져 널 그려
그리워 보고 싶다 말할 거야
혼자 있는 방에 음악에 취해

아무것도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향기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눈을 감아 잠이 오지 않아
조금만 더 널 그리다 잘까
I missing you I love you 널 원해
혼자 있는 방에 너에게 취해

아무것도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향기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구름에 가려진 예쁜 별들이 Yeah
내 맘을 알아준다면
너에게도 전해질까
어둔 날이 오고 그런 밤이 오면
우린 함께 해
어둔 날이 오고 그런 밤이 오면
우린 함께 해

아무것도 어떤 생각도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향기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태연의 노래[편집]

개요[편집]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드 그리그(Edvard Grieg)의 ‘솔베이의 노래’를 샘플링한 R&B 발라드 곡 ‘그런 밤 (Some Nights)’은 하염없이 가라앉는 밤, 떠오르는 이름을 마음껏 그리워하는 모습을 그렸다.

- 곡 소개

2022년 2월 14일에 발매된 태연의 정규 3집 앨범의 수록곡이다.

가사[편집]

가장 높은 음으로
불러본 너의 이름
어쩌면 닿을 것 같아
가장 아픈 봄에도
기어이 꽃이 피면
나는 그게 네 잔소리 같아

이젠 긴 시간 속을
천천히 걸어 서두르기 싫어서
작고 사소한 일로
환하게 웃다가도

누가 울어도 이상하지 않은 밤
난 너를 몰래 떠올려
비가 내리면 눈물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꺼내 먹을 만큼의
행복한 기억들을
주머니에 넣으면
전부 쓰기는커녕
남겨온 날이 있어
그건 좋은 날이지

지난 기억으로만
울고 웃는 게 왠지 아쉬운 거야
마음 안의 시계를
지금에 맞추지만

누가 울어도 이상하지 않은 밤
난 너를 몰래 떠올려
비가 내리면 눈물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리워하면 어디든 있는 너
늘 나와 걷는 넌
제일 밝은 곳으로만 이끌어

크게 웃어도 어색하지 않은 밤
긴 꿈을 깨지 않는 밤

끝내 잊어도 이상하지 않은 날
널 보내줄 수 있겠지
그때까진 피하지 않아
그리움은 슬픔이 아냐

다른 시간일 뿐이야
So let the memories go on
And let the days go on and on
So let me remember
오늘 같은 밤이면

특징[편집]

  • 로 시작해서 으로 끝나는 3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