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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기타>[편집]
개요[편집]
사전 | ● |
=꽃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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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개요[편집]
‘꽃차 (Flower Tea)' 는 잔잔한 피아노의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재즈 기반의 발라드 곡으로 나른하면서도 화려한 하모니의 조화가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상대에게 전하는 마음을 따뜻한 꽃차로 내어준다는 어예쁜 가사가 오마이걸의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감성으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 곡 소개
2020년 4월 27일에 발매 된 오마이걸의 7번째 미니 앨범의 수록곡이다.
가사[편집]
아직도 서늘한 바람이 부는 듯해 오늘은 온종일 네 곁에 있을래 창가엔 촉촉한 물방울이 맺혀 온 세상은 흩어져 버린 꿈 알다시피 우린 적당한 온기가 필요하죠 마음이 감기에 걸려도 참아 낼 뿐 가만히 서롤 어루만지듯 큰 위로나 아주 멋진 말 전할 순 없지만 꽃차 한 잔을 내어 줄게요 난 뜨겁게 물을 데우고 따듯한 볕에 곱게 말린 예쁜 꽃잎을 띄울게요 천천히 불며 들어요 사랑한다고 오래 말해주고 싶어 하얀 머그잔에 올린 맘 take my flower take my flower take my flower 그대 하루에 자그맣게 핀 이 순간의 색과 향기를 기억해 서서히 맘이 녹아내리듯 그 슬픔과 오랜 고단함 씻을 순 없지만 꽃차 한 잔을 내어 줄게요 난 뜨겁게 물을 데우고 따듯한 볕에 곱게 말린 예쁜 꽃잎을 띄울게요 천천히 불며 들어요 사랑한다고 오래 말해주고 싶어 하얀 머그잔에 올린 맘 take my flower take my flower 그 마음이 차가워지면 난 언제나 여기 있어요 이렇게 마주 앉아 잠시 그대 눈에 날 담아줘요 모든 게 변해가도 사랑한다고 오래 말해주고 싶어 하얀 머그잔에 올린 맘 take my flower take my flower
특징[편집]
- 꽃으로 시작해서 차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미션 글자 차를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