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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작가 한창훈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번째 소설집. 바다와 섬에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을 진솔하게 그린 여덟 편의 단편을 묶었다. 작가는 '바다 한가운데 몇 뼘 땅일 뿐인 섬과 몇 발자국 나무판자인 배에 떠서' 표주박처럼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주목한다.
작가가 다루고 있는 것은 삶의 터전이 황폐화되어가고 그로 인해 인간이 생계를 위협받게 되는 어두운 현실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선량함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들과 그들의 맛깔스러운 사투리, 곳곳에 드러나는 해학적인 장면들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따스한 온기를 통해 어둡고 힘든 현실을 오히려 밝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 책소개
한창훈 작가가 지은 2009년 1월작 한국소설이다.
특징[편집]
- 나로 시작해서 다로 끝나는 7글자 단어이다.
- 미션 글자 가, 나, 다를 1개씩 포함하고 있다.
- 2021년 6월 단어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