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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전 세계에서 2억 6천만 부 이상 팔린 초대형 어린이 베스트셀러. 전 세계 출간된 어린이 시리즈 가운데 '해리 포터', '구스범스' 에 이어 4번째로 많이 판매된 시리즈로서, 총 38개국에 번역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책으로 세계 어린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저자 R. A. 몽고메리는 어린이 게임 북의 선구자이다. 몽고메리는 히말라야 산맥 등반, 중남미 바다 수영, 아프리카 오지 탐험 등 세계 곳곳에서 모험을 즐겼다. 작가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해저와 우주, 정글과 사막 등 일상과 미지의 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소를 무대로 하는 흥미진진한 게임 북을 펴냈다.
몽고메리는 아이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기 바랐다.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아이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를 직접 고른다. 아이들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기도 하고, 전혀 다른 배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골라맨'시리즈는 이러한 롤플레잉 게임의 방식을 책에서 완벽하게 구현해 낸다.
선택지에 적힌 페이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읽게 되는 '골라맨'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여 개에 달하는 결말을 맛볼 수 있다. 만약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새로운 결말을 보고 싶다면 맨 처음으로 돌아가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하면 된다. 이야기의 결말을 직접 선택하는 어린이 모두가 바로 이 시리즈의 제목인 ‘골라맨’인 셈이다.
1권 '귀신의 집' 편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으로,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귀신의 집 등 흥미진진한 소재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모두 ‘골라맨’이 되어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쳐 나가게 될 것이다.
2015년 3월에 발매된 R. A. 몽고메리 작가의 외국창작동화.
특징[편집]
- 내로 시작해서 맨으로 끝나는 10글자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라를 3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