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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21년 문학동네에서 출판한 김현의 시이다.
책 소개[편집]
문학동네시인선 162권. 김현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데뷔 후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은 김현 시의 매력으로 거침없는 위트와 탁월한 언어감각도 분명 빼놓을 수 없겠지만 결국 가장 주요한 요소는 삶을 바라보는 애틋한 시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론 잔혹한 현실에 냉소하고 낙담하기도 하지만, 이윽고 세계의 다수를 이루고 있는 소수자들 삶의 비애를 감지해내는 섬세하고 사려깊은 시선. 김현의 작품세계를 확장시키는 것은 바로 그러한 시선을 만들어내는 그의 마음일 것이다.
- 알라딘 사이트의 책 소개
특징[편집]
- 다로 시작해서 다로 끝나는 긴 단어이다.
- 미션 글자 다를 2개, 가, 나를 1개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