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두 번째 밤
공포두번재밤.png
주제
어인정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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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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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국 공포 문학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단편집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두 번째 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2006년부터 6권이 출간된「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와 2017년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를 잇는 새로운 공포 문학 단편집으로서, 수록작들은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개최된 작가 프로젝트에 선정된 공포 단편 소설과 네이버와 함께 개최한 YAH! 공포문학 공모전 수상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 난민, 동영상 공유 범죄, 학급 내 따돌림, SNS를 통한 집단 스토킹 등 현대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공포라는 장르로 풀어낸 이번 단편집은, 현대의 배경만이 아닌 전승 민담과 판타지적 세계관, 그리고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시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공포를 선보이는 10편의 작품을 모았다. 이중 「검은 책」, 「공포의 ASMR」, 「심해어」, 「홍수」 등은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책소개

2021년 8월에 발매된 김보람 외 9명의 작가가 지은 호러/공포 소설이다.

특징[편집]

  • 으로 시작하면서 으로 끝나는 긴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