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사리기
桃李寺 世尊舍利塔 金銅舍利器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사리기.jpg
주제
어인정
X
길이
13
미션
3

주제 <고적>[편집]

개요[편집]

사전
〈고적〉통일 신라 시대의 사리함.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 경내에 있는 세존 사리탑이라 불리는 종 모양의 부도 안에서 발견된 사리함으로, 기단ㆍ신부(身部)ㆍ보개(寶蓋)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높이는 17cm. 국보 제208호.


주제 <국가지정문화재>[편집]

개요[편집]

경상북도 선산군 도리사에 있는 종 모양의 세존사리탑 안에서 발견된 육각의 사리기이다.

사리기는 높이 17㎝로 기단, 몸체, 지붕으로 구성되어 있고, 표면에 도금이 잘 남아 있다. 평면 육각형으로 각 면의 기단에 안상을 뚫었다. 몸체의 두면에는 불자(拂子)와 금강저를 든 불교의 수호신인 천부상을 선과 점으로 새겼다. 남은 4면에는 사천왕상을 선으로 새겼다. 이들의 배치는 사천왕상 중에서 탑을 들고 있는 다문천을 중심으로 좌우에 천부상을 배치하여, 다문천이 정면에 올 수 있게 한 듯 보인다.

지붕 처마와 추녀에는 고리가 있어 장식을 달았던 것처럼 보이며 각 모서리 끝단에는 귀꽃장식이 솟아 있다. 꼭대기에는 연꽃을 도드라지게 새겼는데, 그 중심에 꼭지만 남아 있어 원래 꽃봉오리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귀꽃의 장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8세기 후반에서 9세기 경에 제작된 것으로서, 8각이 유행하던 시기에 6각형의 사리기가 나타났다는 점이 특이하다.


특징[편집]

  • 도로 시작하는 긴 단어이다.
  • 미션 단어 사를 3개나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