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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식물>[편집]
사전 | ● |
〈식물〉운향과의 상록 소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다. 5~10월에 향기가 나는 흰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노랗게 익는데 향기가 진하다. 과즙에 시트르산이 많이 들어 있어 신맛이 있으며 향료로 널리 쓴다. 인도가 원산지로 아열대 각지에서 재배한다. ≒영몽01(??). (Citrus l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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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소설/시/희곡>[편집]
2016년 소설집 <안녕 주정뱅이>로 제47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수많은 독자를 매료한 권여선이 3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 <레몬>을 출간했다. 삶의 불가해함을 서늘한 문장으로 날카롭게 그려내며 특유의 비극적 기품을 보여주었던 권여선이 이번에는 작품세계의 또다른 확장으로 장르적인 솜씨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으로 떠들썩했던 여름, '미모의 여고생 살인사건'이라 불렸던 비극이 벌어지고, 이 사건을 둘러싼 모든 인물의 삶이 방향을 잃고 흔들린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세 여성의 목소리가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끌고 가는 이 작품은 애도되지 못한 죽음이 어떤 파장을 남기는지 집요하게 파고들어가며 삶의 의미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2019년 4월에 발매된 권여선 작가의 한국소설.
주제 <기업/브랜드>[편집]
2012년 10월 1일에 설립된 생활화학·화장품 관련 중견기업.
특징[편집]
- 레로 시작하면서 몬으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훈민정음에서 ㄹㅁ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