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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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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 종료를 앞둔 대통령 등의 지도자 또는 그 시기에 있는 지도력의 공백 상태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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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공직자의 정책 수행 능력에 문제가 생길 때 오리가 발을 절며 걷는 것과 비슷하다는 의미이다.
예문[편집]
- 국민들은 대통령 권력 말기의 레임덕 현상을 우려한다.
- 이미 OOO 정부는 레임덕에 빠져 사실상 ‘식물 정권’이나 다를 바 없으며, 그런 정권을 심판한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질 것도 없기 때문이다.
관련 문서[편집]
- 상위어 - 공백
특징[편집]
- 레로 시작하면서 덕으로 끝나는 3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