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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지명>[편집]
사전 | ● |
〈지명〉소말리아에 있는 항구 도시. 10세기에 아랍인이 건설한 도시로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1959년에 창립된 대학이 있으며, 이슬람 양식의 오래된 건물과 사원 따위가 있다. 소말리아의 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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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의 국가 소말리아의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로 인도양 연안에 있다.
예문[편집]
- 소말리아의 모가디슈에서 전투가 벌어져 미군 5명이 사망했으며 헬기 2대도 격추되었다.
주제 <시드 마이어의 문명>[편집]
소말리아의 해변은 고대 시대부터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고 인도의 아대륙을 가로지르는 교역이 시작되면서 이 지역은 전보다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로마 시대에 소말리아 및 아랍 상인은 로마 시장들과 너무 가까운 아프리카 대륙 북부의 항구에 인도 상인이 방문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수익성이 좋은 로마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인도 상인은 모가디슈와 같은 항구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따라서 이 도시는 아프리카에 위치한 인도 상인들의 거점이 되었습니다. 인도와 로마 외에도 소말리아 상인들은 의류를 비롯한 상품들을 페니키아, 이집트, 그리스, 페르시아 및 그 너머로부터 스와힐리 해안까지 전파했습니다. 그러나 이 네트워크는 수단과 에티오피아에 이르는 서쪽으로도 확장되었습니다. 14세기 아랍 철학자 이븐 할둔은 모가디슈를 번성한 도시로 묘사했지만, 아직 근본적으로 유목민적 특성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할둔은 유목민과 정착민이 끊임없이 긴장을 유지하는 역사의 순환을 주장했으며 모가디슈는 유목민의 승리를 대표합니다.
뒤늦게 식민주의를 추구하며 다른 유럽 세력과 합세한 이탈리아는 아프리카 대륙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19세기 후반에 이탈리아는 영국에게서 현재의 에리트리아(라틴어로 '홍해')를 '받았고', 에티오피아를 정복하려고 했으며(에티오피아 황제 메넬리크 2세에 의해 실패), 소말리아 술탄으로 하여금 이탈리아의 피보호국이 되도록 서명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모가디슈는 곧 이탈리아의 소유가 되었지만, 1940년대에 이탈리아가 소말리아를 영국에게 잃게 되었고, 영국은 1960년대에 독립하기 전까지 이 영토를 UN에게 맡깁니다. 소말리아가 독립하자 모가디슈는 수도가 됩니다.
뉴 프론티어 패스 마지막 문명으로 포르투갈이 등장하여 리스본 대신 등장한 도시국가이다.
주제 <영화>[편집]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2021년 7월 28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로, 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연출작이다.
특징[편집]
- 모로 시작하면서 슈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
- 미션 글자 가가 1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