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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고적>[편집]
사전 | ● |
〈고적〉1971년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에서 나온 백제의 뒤꽂이. 위가 넓고 밑으로 긴 역삼각형이며 세 가닥의 핀 모양으로 되어 있다. 왕의 머리 위치에서 발견되었고 끝이 세 줄로 갈라진 점으로 보아 머리에 꽂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국보 제1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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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국가지정문화재>[편집]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백제 때 금으로 만든 뒤꽂이 일종의 머리 장신구이다. 무령왕릉 나무널(목관) 안 왕의 머리에서 발견되었으며, 길이는 18.4㎝, 상단의 폭은 6.8㎝이다.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역삼각형 모양이며, 밑은 세가닥의 핀 모양을 이루고 있어 머리에 꽂았던 것으로 보인다. 역삼각형의 윗부분은 새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고, 3가닥으로 갈라진 꽂이 부분은 긴 꼬리처럼 되어 있어 마치 날고 있는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양 날개쪽 좌우에는 꽃무늬를 도드라지게 찍었고, 그 아래는 서로 대칭으로 덩굴무늬를 빈틈없이 메꿔 놓았다. 새의 머리와 날개 부분의 테두리는 끌 끝으로 찍은 작은 점들이 열지어 있다. 여기서 사용된 문양은 모두 뒤에서 두들겨 솟아 나오게 한 타출법(打出法)을 사용하였고 ,세부 표현에는 선으로 새기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왕의 머리부분에서 발견되었고, 끝이 3개로 갈라진 점으로 보아 의례 때 쓰인 머리 장식품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백제시대 장신구.
특징[편집]
- 무로 시작해서 이로 끝나는 8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