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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국가지정문화재>[편집]
개요[편집]
2005년 5월에 문화재청에 등록된 천연기념물이다.
미호천의 충북 청원군 수역과 유구천의 충남 공주군 사곡면 수역등지에 분포한다. 유속이 완만한 수심 1m미만의 얕은 여울에 서식하며 산란기는 5∼6월로 추정된다.
몸길이는 약 60∼80mm로 몸의 중앙은 굵지만 앞쪽과 뒤쪽은 가늘고 길다. 주둥이는 뾰족하게 돌출되고 입은 주둥이의 밑에 있다. 입수염은 3쌍이고 짧으며 옆줄은 불완전하다. 몸의 바탕은 담황색이고 몸의 옆면 중앙에는 12∼17개의 원형 또는 삼각형모양의 반점이 있고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3줄씩 암갈색 반점열이 있다.
농·공·축산 및 생활 폐수로 인한 수질오염으로 인하여 미호천에서는 거의 사라진 상태이며 유구천에서는 최근의 집중확인조사 결과 수개체가 확인되고 있을 뿐이다. 분포범위가 극히 제한되고 서식 개체수가 희소하며, 서식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여 현재 멸종위기에 처했다.
특징[편집]
- 미로 시작하는 4글자 단어들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