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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백지은니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0 (白紙銀泥 大佛頂如來密因脩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卷十)은 대구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있는 1356년에 만들어진 기록유산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271호로 지정되었다.
수능엄경의 원래 명칭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이며, 스님들이 수련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전이다. 부처의 말씀을 머리속으로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체득하여 힘을 갖는 것을 주요사상으로 하고 있다.
이 백지은니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0(白紙銀泥大佛頂如來密因脩證了義諸菩薩菩薩萬行首楞嚴經 卷十)은 삼베로 만든 종이에 은색 글씨로 불경을 옮겨 적은 것으로, 능엄경 10권 가운데 마지막 권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0.5㎝, 가로 11.2㎝이다. 현재 표지는 없어진 상태이고 은색 글씨의 빛깔이 바래서 약간 검은 빛을 띠고 있다.
책의 맨 끝부분에는 1365년 이방한이 죽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어려운 한자의 음을 적어 놓은 기록도 보이고 있는데, 이 기록은 능엄경 10권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씨는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만들어진 연대가 뚜렷하고 삼베로 만든 종이를 사용하였다는 점이 그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특징[편집]
- '백'으로 시작하는 최장문이다.
-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있지 않아 삭제되었지만 국가지정문화재 주제의 추가로 뒤에 '권'을 뺀 단어로 수정되었다.
- 단어가 이렇게 긴데 미션단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