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림단어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단어는 맨 앞 글자와 맨 뒤의 글자가 같은 단어입니다. |
|
개요[편집]
주제 <웹툰>[편집]
"미노타우로스 증후군", 뿔이 달린 동물의 얼굴을 지닌 사람들을 일컫는 말. 인간과 뿔 사이의 세상 틈새에서 멀쩡히(?) 직장생활하며 살아가는 남자들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뿔 만화 <뿔뿔뿔뿔>,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
2016년 4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나지 작가의 로맨스 웹툰.
주제 <만화/애니메이션>[편집]
여리고 낯을 가리는 오후는 어렵사리 취직이 된다. 첫 출근 날, 발령 받은 부서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낀다. 마치 숲속에 온 듯 사무실 군데군데 커다란 나무와 풀숲이 우거져 있는 모습에 의아한 오후. 그 앞에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양복돌 대리가 나타난다. 양복돌 대리를 본 오후는 깜짝 놀라는데! 양복돌 대리는 오후와 같은 병인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에 걸린 사람이었던 것. 곧이어 사무실에 ‘평범한’ 사람인 정우가 들어오면서 오후는 묘한 긴장감을 느낀다.
한편, 사무실에 하나 둘씩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구로 엄청난 포스가 풍기는 마동권 부장, 팀의 에이스이자 차갑고 까칠한 라현 차장 그리고 타부서의 남호영 부장까지 모두 오후처럼 뿔이 달린 사람들이다.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게 처음인 오후는 안심이 되었다가도 잘 적응하지 못하기도 하며 우왕좌왕한다. 과연 한 팀인 양 대리, 라 차장, 마 부장 그리고 정우는 오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까 아니면 소심한 오후를 이용하기만 하는 나쁜 동료들이 될까?
2017년 3월에 발매된 나지 작가의 인터넷 연재 만화.
특징[편집]
- 뿔로 시작해서 뿔로 끝나는 4글자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