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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1년 12월 3일 발매한 유리상자의 정규 앨범 5집의 타이틀 곡.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불러 유명해진 곡이다.
가사[편집]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 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웬일인지 낯설 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 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 것만 줄게요 웬일인지 낯설 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 많은 눈물 잘 견뎌 냈기에 좀 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 봐요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 고백할게요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 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 것만 줄게요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특징[편집]
- 사로 시작해 요로 끝나는 7글자 단어이다.
- 사 미션을 하나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