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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6년 6월 15일 발매한 정재욱의 노래.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OST이다.
가사[편집]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걸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걸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걸 돌아 보게 만든 걸 수 백번 잊어야 한다고 수 천번 이러면 안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 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 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께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살다가 미워 질때 마다 가슴에 묻어 둔 날 꺼내 볼테니 괜찮을진 몰라 니 가슴속에 사는 건 그대 마음만 내게 와 준다면 몰랐어 작게 불러 주는 내 이름 이렇게도 슬픈지 이렇게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 지 눈물나게 하는지 그 익숙한 표정이 또 익숙한 그대 말투가 나도 모르는 세에 아프게 하지만 이 사랑이 노력한다고 부탁한다고 되겠니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께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살다가 미워 질때 마다 가슴에 묻어 둔 널 꺼내 볼테니 괜찮을진 몰라 니 가슴속에 사는 건 그대 마음만 내게 와 준다면 그렇게 울고 있지만 널 잡을 용기 나지 않도록 차갑게 나를 떠나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조금씩 변해 가겠지만 가슴에 묻어 둔 난 이대롤 테니 괜찮을진 몰라 니 기억속에 사는 건 마음은 내게 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