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의 문장 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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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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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 |
가운뎃점 · |
쌍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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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괄호 ( ) |
중괄호 { } |
대괄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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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색 배경 : 동아시아(CJK) 문장 부호 | |||||
| ※ 한글 맞춤법 부록에 수록된 문장 부호만 수록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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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주제 <언어>[편집]
| 사전 | ● |
(1)〈언어〉문장 부호의 하나. ‘,’의 이름이다. 같은 자격의 어구를 연결할 때 쓰거나, 짝을 지어 구별할 때, 이웃하는 수를 개략적으로 나타낼 때, 열거의 순서를 나타낼 때, 문장의 연결 관계를 분명히 하고자 할 때, 되풀이되는 말을 피하기 위해 일정 부분을 줄여서 열거할 때, 부르거나 대답하는 말 뒤에, 한 문장 안에서 ‘곧’ 따위의 어구로 다시 설명할 때, 한 문장에 같은 의미의 어구가 반복될 때, 도치된 어구 사이에, 바로 다음 말과 직접적인 관계에 있지 않음을 나타낼 때, 문장 중간에 끼어든 어구의 앞뒤에, 특별한 효과를 위해 끊어 읽는 곳을 나타낼 때, 짧게 더듬는 말을 표시할 때 쓴다. ≒반점03ㆍ콤마.(2)〈언어〉이전 문장 부호 규정에서 반점(,), 모점(、), 가운뎃점(ㆍ), 쌍점(:), 빗금(/)을 아울러 이르던 말. 2014년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시에 이 조항이 삭제되었다. ≒쉬는표ㆍ휴부02(休符)「1」ㆍ휴식부「1」ㆍ휴지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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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음악>[편집]
| 사전 | ● |
〈음악〉악보에서, 쉼을 나타내는 기호. 온쉼표, 이분쉼표, 사분쉼표, 팔분쉼표, 십육분쉼표 따위가 있다. ≒포즈01(pause)「2」ㆍ휴부02「2」ㆍ휴식부「2」ㆍ휴지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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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국 대중음악>[편집]
소녀시대-Oh!GG의 노래[편집]
'쉼표'는 감성적인 코드와 멜로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베이스의 조화가 신선한 미디엄 템포의 팝 곡이다. '숨 돌릴 여유 없이 앞만 바라보고 달려야 하는 세상이지만 한 템포 쉬어가며진정한 나의 모습을 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멤버들의 따스한 보컬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에너지를 북돋아준다.
2018년 9월 5일에 발매된 소녀시대-Oh!GG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마음이 쉬는 도시 없을 거란 걸 알아 그런 기댄 접어 하지만 나는 다시 희망을 걸고 말아 왠지 이뤄질 듯해 앞만 바라봐 달려가 무얼 위해 그래 한 템포 쉬어 가 어때 yeah 고개를 돌려봐 그동안 볼 수 없던 햇살 두 눈 속에 가득 담아 내 인생의 첫 쉼표 오늘에서야 잃어버린 미소를 난 되찾아 내 맘속의 첫 쉼표 완벽한 세상 비록 아닐지라도 여유 속에 삶은 달라져 첫 시도 날 위한 첫 시도 세상에 가려졌던 진정한 내가 보여 이젠 느껴봐 똑같은 삶의 패턴 또 다른 나의 챕터 웃으며 채워가 이미 지난 날 지난 날 지금부턴 그저 천천히 느리게 갈래 yeah 주위를 둘러봐 맘 하나 달라진 것뿐이야 가는 곳마다 paradise 내 인생의 첫 쉼표 오늘에서야 잃어버린 미소를 난 되찾아 내 맘속의 첫 쉼표 완벽한 세상 비록 아닐지라도 여유 속에 삶은 달라져 첫 시도 쉬어 가 한 걸음씩 가 날 위한 첫 시도 다른 무엇보다 내가 달라져야 세상도 달라 보여 세상도 달라 보여 작은 행복이 퍼져가 내 맘을 수놓아 달라진 내 길로 내 인생의 첫 쉼표 오늘에서야 잃어버린 미소를 난 되찾아 내 맘속의 첫 쉼표 완벽한 세상 비록 아닐지라도 여유 속에 삶은 달라져 첫 시도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숨을 고른 것뿐이야 날 위한 첫 쉼표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숨을 고른 것뿐이야 날 위한 첫 쉼표
윤지성의 노래[편집]
이대휘가 윤지성에게 선물한 곡 "쉼표"는, 어쿠스틱 기타와 풍성한 스트링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다. 남들이 하는 말에 쉽게 마음을 다치는 요즘, 상처되는 말들에 귀 기울이지 말고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며 잠시나마 쉬어가라는 의미를 '쉼표'라는 기호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2019년 2월 20일에 발매된 윤지성의 발라드 노래.
가사[편집]
잠시 뒤를 돌아봐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대에게 눈을 지그시 감아 앞만 보고 달려온 그대에게 해주고 싶던 말 이 노래를 빌려 용기 내서 끄적여요 이 노랫말이 그대에게 살며시 전해지기를 바라요 때론 하늘을 봐봐 지나면 또 별거 아닌 거잖아 가끔 미소도 띄워봐 걱정거리나 없는 듯이 해맑게 웃으며 내 어깨에 기대 지금처럼 눈물을 흘려도 괜찮아요 잠깐이라도 내가 그대에게 쉴 곳이 되어줬으면 해요 끝은 마지막이 아니야 단지 쉼표일 뿐이야 잠시 멈춰있다 갈 뿐이야 너무 조급해 하지 마 정 힘들 땐 다시 꺼내봐 우리 소중한 기억들 남들이 하는 말들 중요치가 않아 여기까지 올라오기가 힘들었단 걸 알아 포기하고 싶었었잖아 나도 너무 잘 알아 그대로 충분해 이 한마디 어쩌면 외면했을지 몰라 누군가 말해주길 한참 동안 넌 기다렸었는지 몰라 끝은 마지막이 아니야 단지 쉼표일 뿐이야 잠시 멈춰있다 갈 뿐이야 너무 조급해 하지 마 정 힘들 땐 다시 꺼내봐 우리 소중한 기억들 남들이 하는 말들 중요치가 않아 그 누구도 내게 해준 적 없던 언제부터 인가 잊고 있었던 그런 말을 지금 하려 해 계속 쉬지 않고 달려왔잖아 잠시 뒤를 돌아 너를 느껴봐 너란 책에 쉼표를 그려봐 잠시만 끝은 마지막이 아니야 단지 쉼표일 뿐이야 잠시 멈춰있다 갈 뿐이야 너무 조급해 하지 마 정 힘들 땐 다시 꺼내봐 우리 소중한 기억들 남들이 하는 말들 중요치가 않아 남들이 하는 말들 중요치가 않아
특징[편집]
- 쉼으로 시작하면서 표로 끝나는 2글자 단어이다.
- 훈민정음에서 ㅅㅍ이 나올 때 사용할 수 있다.